2018.7.19.(목), 문화일보 "공공부문 정규직화도 차별? …기간제 92%-파견직 64%" 기사 관련 설명

<주요 기사내용>
 공공부문 정규직화도 차별? 기간제 92%-파견직 64%, 고용부 ‘지난 1년간 현황’ 발표, 상대적으로 청소·경비직 ‘저조’
 지난 1년간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과정에서 파견·용역직의 전환실적이 기간제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규직 전환에도 ‘양극화’ 현상이 벌어진 셈이다.

<설명 내용>
 파견.용역의 전환실적이 기간제에 비해 저조하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님
 지난해 10월 발표한 "연차별 전환계획" 에 따라 기간제는 `18년 상반기까지, 파견·용역은 계약종료시기 등을 감안하여 `20년까지 순차적으로 전환하고 있음
따라서, `18년 상반기까지 잠정전환인원 대비 기간제는 92.2%, 파견용역은 110.6% 전환결정하였음

청소.경비직이 상대적으로 저조하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님
파견.용역 전환결정인원은 직종별로 시설물청소원(17,353명), 시설물관리원(14,531명), 경비원(11,761명) 순임
* 정부는 청소·경비 직종에 대하여는 정년을 65세로 설정하도록 적극 권고한 바 있으며(`17.9.22), 60세 이상으로 전환대상에서 제외되더라도 기간제 근로자로 근무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고용안정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고 있음

문  의:  공공부문정규직화추진단  고병현 (044-202-7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