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8.17.(금), 한겨레 " “실제 용역실적도 뻥튀기 보고했다” " 기사 관련 설명

<주요 기사내용>
  경총이 보고한 컨설팅 횟수와 실제 진행된 횟수가 달랐다.…(중략)… 경총은 이 사업을 통해 3년 동안 직원 10여명 인건비를 3억 3천만원가량 받아갔지만, 일부 직원은 본인이 이 사업에 포함됐는지조차 모르고 있었다. 인건비 수백만~수천원을 받았다고 보고된 몇몇 직원은 <한겨레>와 통화에서 “NCS 사업에 관여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생략)

<설명내용>
‘NCS기업활용컨설팅‘사업은 기업체 맞춤형 채용 프로세스, 훈련프로그램 등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위탁사업비는 연구원 인건비, 컨설턴트 비용, 운영비 등 실제 사용한 용도로 지급해야함

경총이 보고한 컨설팅 횟수와 실제 진행된 횟수 차이여부, 인건비의 허위 청구여부 등 관련 보도내용의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8월중 경총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임

점검결과 컨설팅비용을 부정사용한 경우에는 위탁사업비 회수, 부정당업자* 지정, 형사고발조치 등 엄정 조치할 계획임
* 국가계약법 제27조에 따라 각 중앙관서의 장이 부정당업자로 지정한 자는 1개월 이상 2년 이하의 기간 동안 국가(공공기관) 사업 입찰참가자격 제한


문  의:  직업능력평과  정언숙 (044-202-7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