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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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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명) 서울신문(12.19) "재하청 노동자라서...시신 수습 떠안고 심리 치료는 제외됐다" 기사 관련
등록일
2018-12-19 
조회
653 
2018.12.19.(수), 서울신문 "재하청 노동자라서...시신 수습 떠안고 심리 치료는 제외됐다" 기사 관련 설명

주요 기사내용
김씨 시신을 수습한 재하청 청소업체 노동자들은 아예 심리치료 대상에서 빠졌다. 사고 당시 서부발전은 김씨가 속한 한국발전기술 직원들에게 시신 수습을 지시했다가 119 구급대원이 오자 바로 옆 컨베이어벨트를 돌리는 작업에 투입했다.(후략)

2. 설명내용
우리부는 사고현장 작업자들의 정신건강보호를 위하여 12.14(금)부터 산재트라우마 전문상담센터 등을 통해 태안화력발전소 하청.재하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산재트라우마 상담을 추진 중에 있음

기사에 언급된 납탄 처리 재하청 청소업체 노동자들 중 2명*은 휴가 중으로 심리상담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나, 이분들을 포함하여 고용형태에 관계없이 사고관련 하청·재하청 전체 근로자에 대하여 심리상담을 제공할 예정임
*㈜영진 소속 8명 중 휴가자 2명을 제외한 6명 모두 12.14(금) 교육실시 완료
※ 필요시 국가트라우마상담센터·민간전문상담센터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상담이 최대한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진행하겠음

상담결과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임시진단명령, 산재신청안내 등을 통해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임


문  의:  산업보건과  고병곤 (044-202-7743) 
첨부
  • hwp 첨부파일 12.19 재하청 노동자라서.시신 수습 떠안고 심리치료는 제외됐다(서울신문 설명 산업보건과).hwp 다운로드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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