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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6월 취업자수(고용보험 피보험자수) 증가세 지속
- 등록일
- 2010-07-08
- 조회
- 854
취업자수 증가세 지속, 증가폭은 다소 축소
‘10.6월 고용보험 피보험자수는 9,98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90천명(4.1%) 증가
작년 6월부터 시작된 희망근로로 인한 기저효과로 피보험자수 증가폭은 전월에 비하여 감소, 민간부문의 피보험자수는 전년동월대비 465천명 증가했으나, 공공부문은 74천명 감소
성별로는 여성, 연령별로는 중장년층(40~50대)이 피보험자수 증가를 견인하는 가운데, 청년층은 감소세 지속
산업별로는 제조업(148천명), 보건 및 사회복지(101천명) 등의 피보험자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농림어업(-7천명), 공공행정(-74천명)은 감소
규모별로는 근로자 30인미만 중소기업이 피보험자수 증가를 견인하고 있으며, 300인이상 대기업의 피보험자 증가율은 하락
고용보험 취득자수는 감소, 상실자수는 증가
취득자수는 43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44천명 감소 특히, 공공부문이 전체 감소규모의 103%인 149천명 감소
상실자수는 40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6천명 증가, 이중 자발적 상실자는 254천명, 비자발적 상실자는 149천명
실업자 추이를 예상할 수 있는 실업급여 신청자수도 감소세 지속
실업급여 신청자는 71천명으로 고용보험 상실자수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5개월 연속 감소세 지속
신규신청자와 기존 신청자를 합한 실업급여 지급자수도 4개월 연속 감소하고, 실업급여 지급액도 3개월 연속 감소
구직자 1인당 일자리수 비율을 나타내는 워크넷 구인배율도 호조세 지속
신규구인배율은 64.7%, 유효규인배율은 38.0% 수준으로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상회
시도별로는 충남(67.5%), 경기(53.6%), 충북(49.6%)의 유효구인배율이 높고, 부산(20.4%), 강원(20.4%), 대전(23.8%)은 낮음
금융위기 이전인 ‘08.6월과 비교하여 다수의 시도에서 유효구인배율 개선 다만, 대구, 울산, 부산, 경남, 전남 등 남부지역의 유효구인배율은 하락
앞으로도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취업자(피보험자) 증가세와 실업자(실업급여 수급자) 감소세가 지속될 전망
고용 호조세에도 불구하고 구인,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청년층의 채용 및 취업촉진 지원을 강화할 계획
문 의: 고용지원실업급여과 장석철 (02-2110-7228)
노동시장분석과 하헌제 (02-2110-7088)
노동시장정책과 강은영 (02-2110-7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