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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년실업’ 대란 속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정보기술공학부 전자공학 전공 ‘취업률 100%’ 달성
등록일
2010-07-29 
조회
644 

 ‘청년실업 대란’이 사회적 이슈로 지속되는 가운데, 충남 천안시에 소재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전운기·이하 ‘한기대’)의 정보기술공학부 전자전공 2010년 졸업생(취업대상자)들이 100%의 취업률을 기록했고 36%의 학생은 삼성전자 등 대기업에 취업하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어 화제다.

 한기대에 따르면 정보기술공학부 전자공학전공의 경우 총 39명의 취업대상자 가운데 6월 1일 현재 삼성전자에만 무려 9명이 취업했고 삼성탈레스(주), 현대엘리베이터, STS반도체통신, 엠이엠씨코리아 등 총 14명(36%)이 대기업에 취업하였다.
    
중견·중소기업에는 20명(51%), 공공기관 및 기타는 5명(13%)이 취업하였으며, 39명의 취업자 중 정규직 취업자는 37명(94.9%)에 이르고 있다.

 정보기술공학부 전자공학 전공뿐 아니라 대부분의 학부 및 학과(총 8개 학부·과 20개 전공)의 취업률 성적도 최상위권을 보이고 있다. 올해 6월 1일 현재, 한기대의 순수취업률은 90.6%에 달하며 정규직 취업률은 75%에 달하는 것으로 자체 집계됐다.

 또한 취업을 위해 각종임용고시에 매달리거나 자신의 전공과 무관한 다른 분야와 직종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등의 ‘전공 미스매칭’현상을 보이는 현실과 달리, 한기대 취업자 대부분은 자신의 전공분야에 취업한 것도 특징이다. 

 더불어 한기대 졸업생들은 대기업 취업률이 높다는 점 뿐 만 아니라. 중견·중소기업에도 많이 진출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청년실업률이 높은 가운데에서도 대기업만을 선호하는 구인구직 ‘미스매칭’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견·중소기업에도 공학적 역량을 갖춘 현장기술인력을 공급해 부품·장비·소재분야의 산업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한기대는 올해 2월 졸업생 중에 전체취업대상자의 7%에 달하는 37명이 삼성전자 등 삼성계열사에 합격했고, 8월 후기 졸업예정자 가운데 25명도 삼성에 합격해 놓는 등 대기업에 진출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임재열 한기대 교무처장은 “이러한 결과는 창의성과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하는 한기대의 교육커리큘럼 등 교육모델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에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기대는 매년 입학자원의 수능성적도 향상되고 있다”면서 “한기대가 설립된 지 아직 20년이 채 되지 않음에도 이러한 성적표를 거두는 원동력은 잠재력있는 중상위권 입학자원을 받아들여 최고의 인재로 양성해 배출하는 한기대만의 특성화된 교육모델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기대의 지난해 취업률은 91.7%(교과부 발표)에 달했으며, 중앙일보의 전국 대학평가에서 2007년과 2008년 2년 연속 취업률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문  의:  홍보팀  황의택 (041-56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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