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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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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8월,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수 전년 동월대비 168천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등록일
2010-09-28 
조회
694 

<근로자 동향>
고용노동부가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업체고용동향조사?? 잠정결과에 의하면,  ‘10.8월 현재 우리나라의 근로자수는 13,734천명으로 전년동월(13,566명)대비 168천명(1.2%)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와 기타종사자는 증가하고, 임시·일용근로자는 감소하였다. 상용근로자는 11,191천명으로 전년 동월(10,854천명)대비 337천명(3.1%) 증가하였고, 임시 및 일용근로자는 1,844천명으로 전년 동월(2,076천명)대비 232천명(11.2%) 감소했으며, 기타종사자는 699천명으로 전년 동월(636천명)대비 63천명(9.9%) 증가하였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전년동월에 비해 109천명 증가하여 가장 많이 증가하였으며, 다음으로 건설업이 50천명, 사업시설업이 47천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월대비 증가비율로는 사업시설(7.2%), 금융업(5.6%), 건설업(5.2%)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음식숙박업(-7.7%), 하수폐기업(-5.7%)은 근로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빈 일자리 동향>
‘10.8월말 현재 빈 일자리수는 204천개, 빈 일자리율은 1.5%로 나타났다. 빈 일자리수는 전년동월(188천개)대비 8.5% 증가했으며, 빈 일자리율은 전년동월(1.4%) 대비 0.1%p 증가했다. 빈 일자리 1개당 실업자수(실업자수/빈 일자리수)는 4.0명으로 전년동월 4.7명에 비해 0.7명 감소하였다.

종사상 지위별로 살펴보면 상용직은 빈 일자리수와 빈 일자리율 모두 증가하였고, 임시·일용직은 빈 일자리수는 감소, 빈 일자리율 증가하였다.

 상용직의 빈 일자리수는 158천개, 빈 일자리율은 1.4%로 전년동월대비(137천개, 1.2%) 각각 15.4%, 0.1%p 증가했으나, 임시·일용직의 빈 일자리수는 45천개, 빈 일자리율은 2.4%로 전년 동월대비(51천개, 2.4%) 빈일자리수는 10.4% 감소, 빈 일자리율은 0.0%p 증가했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빈 일자리수는 제조업(66천개), 도소매업(35천개), 음식숙박업(32천개) 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월과 대비해서는 도소매업(48.0%), 제조업(21.5%) 등의 빈 일자리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전기가스업(-61.9%), 교육서비스(-45.3%) 등의 빈 일자리수는 감소하였다. 빈 일자리율은 음식숙박업(4.1%), 도소매업·운수업(2.2%) 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월과 대비해서는 도소매업(0.7%p), 제조업·운수업(각각 0.3%p) 등이 증가했으며, 부동산임대업·교육서비스업(-0.4%p) 등은 감소하였다.

<노동이동>
‘10.8월 사업체의 입직률은 3.2%로 전년동월(3.5%)대비 0.3%p 감소하였으며, 이직률은 3.3%로 전년동월(3.7%)대비 0.5%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용근로자의 입직률은 2.2%로 전년동월(2.1%)대비 0.0%p 증가하였으며 이직률은 2.1%로 전년동월(2.4%)대비 0.3%p 감소하였다.

 임시일용근로자의 입직률은 9.3%로 전년동월(10.9%)대비 1.6%p 감소하였으며, 이직률은 10.5%로 전년동월(10.8%)대비 0.3%p 감소하였다.

<시사점>
 계속되는 경기호조에 따라 금융업, 사업시설관리 및 지원서비스업, 제조업등에서 근로자수, 빈 일자리수 및 빈 일자리율이 증가하는 등 고용사정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문  의:  노동시장분석과   김재훈  (02-2110-7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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