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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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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기업-노조-정부부처 협력으로 만드는 사회적기업
등록일
2010-11-23 
조회
877 

 앞으로 녹색성장 분야 사회적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부처와 대기업이 발벗고 나선다. 이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 환경부, LG전자(주), LG전자 노동조합은 11월 23일 8:30~9:30, LG트윈타워에서 협약을 체결하였다.

 금번 협약은 정부, 대기업, 노조가 협력하여 사회적기업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는데 의의가 있고, 특히 정부부처와 대기업이 합동으로 지원하고 노조가 참여하는 첫 사례이다.

 LG전자(주)는 녹색분야 예비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하여 매년 재정지원 대상 업체를 공모·선정하여 운영자금을 지원하고, 3년간 총 80여억원의 규모로 진행한다.

 또한 사회적기업가의 경영역량 제고를 위하여 경영자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LG전자 노동조합과 협력하여 생산성 향상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LG계열사(협력사)를 대상으로 홍보, 납품계약 유도하여 판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하는 등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고용노동부는 사회적기업 육성의 주무부처로서, 금번 협약으로 인큐베이팅되는 사업모델에 대하여 인증지원, 컨설팅 지원 등 사업성공을 위하여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환경부는 자원순환, 신재생에너지 등 녹색분야의 유망한 (예비)사회적기업 선정·육성에 공동 참여하여 성공모델을 발굴하는 데 적극 협력한다.

 고용노동부 이채필 차관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뿐만 아니라 노조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대한 고민이 담아진 금번 협약이 의미가 크다”라고 하면서,  “새로운 수요가 많은 녹색성장 분야에서 창의적인 사회적기업 모델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문  의:  사회적기업과  송유나  (02-6902-8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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