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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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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앙과 지방이 함께 하는 『2010 지역 일자리정책 한마당』 열린다.
등록일
2010-12-16 
조회
720 

 고용노동부와 행정안전부는 12월 17일(금) 오후 1시30분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2010 지역 일자리정책 한마당』을 공동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지역 일자리정책 한마당』은 지역 일자리공시제의 효과를 제고하고, 중앙과 지방이 함께 일자리 창출을 고민하며,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되는 축제의 장이다.

   행사는 크게, 중앙과 지방의 업무협력 협약(MOU) 체결식,  ‘지역 일자리대책 경진대회’ 우수 지방자치단체 시상식, 지역 일자리대책 모범사례 및 사회적기업 우수사례 발표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일자리공시제’를 총괄하는 박재완 고용노동부장관을 비롯하여,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 성무용 천안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이 참석하여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게 되며,  이종걸 국회 일자리특위 위원장, 김완주 전북도지사 및 ‘지역 일자리공시제’에 참여하는 전국 211개 자치단체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지역 일자리대책 경진대회’에서는  종합대책 부문 총126개, 브랜드사업 부문 총63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여 1차 서면심사와 2차 PT 심사를 거쳐 총76개의 수상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였다. 

종합대책 부문의 대상은 전라북도, 경북 김천시, 전남 장흥군, 광주 광산구 등 4개 자치단체가 선정되었다.  전라북도는 ‘일자리 창출로 활력있는 전북’을 비전으로 “괜찮은 일자리 44천개 창출”을 목표로 하였고, 경북 김천시는 ‘일자리 창출 행복도시 김천’을 비전으로 “고용률 5% 증대, 일자리 10,000개 창출”을 목표로 제시하였다.

 또한 전남 장흥군은 ‘솟아라, 장흥경제! 만들자, 장흥일자리!’를 비전으로 “100개 기업 유치, 안정적 일자리 3,000개 창출, 취업자수 25,000명, 고용률 70%를 목표로 하였으며, 광주 광산구는 ‘사람 사는 세상 더 좋은 광산 건설’을 비전으로 ”64% 고용률 달성, 1만 2천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제시하였다.

 브랜드사업 부문의 대상은 총체적 위기에 직면한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가능한 농촌형 일자리 창출 모델 발굴을 목적으로 ‘두레농장 조성사업’ 계획을 수립한 전북 완주군이 선정되었다. 

  전북 완주군은 공동생산,공동식생활을 통한 소득 및 건강증진을 목표로, 생산(농지, 농기계, 퇴비 등) 및 유통(로컬푸드) 전담팀을 구축·가동하여 향후 귀농희망자 유치프로그램의 하나로서 정책화할 예정이다.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역 일자리공시제는 중앙과 지방이 연계·협력하면서 일자리대책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것으로,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자치단체장이 깊은 관심을 갖고 일자리 친화적인 지방행정을 펼치는 계기가 되어, 이를 통해 국민들께 좋은 일자리를 많이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의:  인력수급정책과  이재국  (02-6902-8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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