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은 ’11. 1. 1.부터 시행되는 고용·산재보험 고용정보관리를 전담할 고용정보보조원 총 180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는 정부의 일자리 늘리기 대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기존 Full-time 근무제도에서 탈피하여 유연근무제(시간제근무) 도입으로 Full-time 채용시 보다 채용인원을 2배 가까이 늘린 것이라고 밝혔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5시간씩(13:00～18:00)을 근무하고 기본급 90만원에 개인별 성과에 따라 성과급을 별도로 지급할 예정이며,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기관별로 모집인원을 공고하여 ‘10. 12. 16(목)～’10. 12. 22(수) 16:00까지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고 인터넷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응시자의 편의를 위해 12. 27(월)～12. 29(수)에 모집권역별로 면접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신영철 이사장은 “이번 유연근무제 도입을 통한 채용을 계기로 정부의 일자리늘리기 대책에 적극 동참하고, 일과 가정의 적극적인 양립지원을 통해 가정친화적인 공공기관으로서의 선도적인 역할수행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밝혔다.

 고용정보보조원 채용에 관한 기타 상세한 내용은 공단홈페이지(www.kcomwel.or.kr)를 참고하면 된다.

문  의:  경영지원국 인사부 손혜숙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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