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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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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한 기업들”
등록일
2010-12-21 
조회
873 

 고용노동부와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주최하는『안전경영대상』시상식이 21일(화) 서울 중구 매경 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재완 고용노동부장관, 장대환 매일경제신문 회장을 비롯하여 수상기업 및 안전보건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다.

 지난 1993년 도입된『안전경영대상』은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기업을 발굴·포상하여 CEO의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올해 안전경영대상에는 총 21개 기업이 신청,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 등을 거쳐 안전경영에 우선적 가치를 두고 재해 예방에 앞장선 5개 사업장을 선정하여 수상한다.

  영예의 종합대상 수상은 두산DST(주)로 안전경영시스템 구축, 우수한 교육훈련체계, 안전통로확보·정리정돈 등 기본에 충실한 안전관리 활동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지난 5년간 무재해를 이어왔다.

 부문별 대상은, 제조업 중소기업부문에 서해파워(주), 건설업 건축부문에 두산건설(주) 인천용현·학익지구 두산위브아파트현장, 전기가스수도업 부문에는 한국중부발전(주) 서울화력발전소, 기타 산업 부문에 금호리조트(주) 제주가 각각 받는다.

 수상 기업에는 트로피, 현판 및 상금 200만원의 부상(종합대상은 300만원)과 함께 1년간 산업안전보건과 관련된 각종 지도점검을 면제받게 된다.

 박재완 고용노동부장관은“근로자의 생명과 관련된 안전 문제는‘설마’ 보다‘혹시’의 시각으로 접근해야 하며, 안전불감증을 극복할 때 안전문화가 정착되고 산업재해 예방도 가능하므로 노사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면서 “아울러 최근 재해가 증가하고 있는 서비스업, 건설업 등을 중심으로 업종별 특성에 맞는 재해예방 대책을 추진할 것이며 안전보건 관리에 태만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철저히 규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20일(월) 출범한「안심일터 만들기 중앙 추진본부」를 중심으로 2011년도에는 산업재해를 선진국 수준으로 줄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  의:   안전보건정책과  김순영  (02-69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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