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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고용노동부의 2011년 업무는 이미 시작”
등록일
2010-12-28 
조회
1,078 

 고용노동부는 12.28(화) 09:45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컨벤션룸에서 ?전국기관장 회의?를 개최하여  지난 12.14일 대통령께 보고한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은 “금년은 ‘81년 이래 30년간의 노동부 시대를 넘어 국가의 일자리 정책을 총괄하는 고용노동부로 출범한 첫해”이며,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범정부적 역량을 결집한 원년”이라고 평가하면서 적극적 고용정책으로 고용위기 극복에 기여한 일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지난 12.14일 대통령께 내년도 업무추진계획을 보고하였으므로 우리 고용노동부의 2011년은 이미 금년 12.15부터 시작되었으며, 오늘은 2010년의 마지막 회의가 아니라 2011년의 첫 회의라는 각오”로 일해 달라고 당부함

 장관은 “국민이 공정사회를 체감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접점은 일자리”임을 강조하면서, “2011년에는 업무보고의 내용대로 더 많은 사람이 일하고 일을 통해 함께 잘사는 공정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함

 특히, 고용노동부로 이름(가죽)을 바꾼 취지에 걸맞게 고용정책 총괄 부처로써 역량(뼈)을 키우고 내실(피)도 다져나갈 것을 주문함

 또한 이날 회의에서 “’10년은 13년간 미뤄온 전임자·복수노조 문제를 제도화한 데 의의가 있다면, ’11년에는 새로운 제도의 현장 연착륙이라는 더 중요한 과제가 남아있다”며  내년에도 “법 테두리 내의 자치” 원칙을 견고히 지켜나가는 동시에 원활한 제도시행을 위해 지방관서와 본부가 협력하여 현장 지도활동을 강화할 것을 지시함

 한편, 고용노동부는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 결과, 청렴도 절대 점수의 소폭 상승에도 불구하고 상대순위가 중앙행정기관 중 최하위군으로 나타남에 따라  지방청별 특성을 감안하여 마련한 “청렴도 제고 특별대책”을 점검하고 집중 토론하는 시간을 가짐

  박재완 장관은 “2009년에 이어 올해에도 청렴도가 낮은 것으로 드러난 만큼 내년에는 삼진아웃 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여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함

  아울러 이와 동시에 고용센터 직원 사기진작 방안, 직무개선제안 제도, 유연근무제 활성화 방안 등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사기를 진작하는 대책을 내년부터 적극 시행하기로 함


문  의:  기획재정담당관실 서기관 (02-2110-7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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