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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이력서 검토 시 관련분야 인턴 경험 중요해져
- 등록일
- 2011-02-21
- 조회
- 937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정인수)은 종업원 수 100인 이상 주요 기업체의 채용 방법과 최종합격 결정 심사 비중 등 구직자가 채용 준비 시 참고할 수 있는 조사 결과를 발표
종업원 수 100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상반기 신규인력 수요 실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기업들은 최종 합격자를 결정할 때 면접(53.5%), 서류전형(38.6%) 순으로 심사 비중을 두는 것으로 나타남
특히, 300인 이상 기업체는 면접 시험 비중이 높고, 300인 미만 기업체는 대기업에 비해 서류심사 비중이 높음. 지난 조사(‘10년 하반기)에 비해 필기시험의 비중은 하락(6.0%→4.5%)하고, 면접의 비중은 상승(51.6%→53.5%)
대부분 이력서(98.0%)와 면접(1일 이내, 96.5%)을 통해 선발하며, 자기소개서(73.9%)도 많이 사용. 추천서(26.4%), 1주일 이상 수습·인턴십(23.6%), 인성·적성 검사(22.2%)를 사용하는 기업도 20% 이상으로 나타났으나 ‘10년 하반기 조사의 자기소개서(88.4%), 추천서(39.4%), 인성·적성 검사(33.9%)에 비해 크게 하락하여 상대적으로 이력서와 면접의 비중 상승
이력서 검토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전공’이며, ‘관련 분야 인턴 및 아르바이트 경험’, ‘면허/자격증’ 등이 그 뒤를 이음
기업 유형별로 살펴보면 외국인 기업은 타 유형에 비해 외국어 회화실력을 중시하고, (법인)단체는 면허/자격증, 정부투자·출연기관/공사합동기업은 외국어 시험 성적을 중시함
‘10년 하반기와 비교하면 전공(35.3→30.9%), 면허·자격증(25.1→17.6%)의 중요도는 하락하고 관련분야 인턴·아르바이트(14.6→25.7%)는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나 기업에서 현장 경험 중시하는 경향 높아짐
면접 유형으로는 개별면접(88.6%)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집단면접(39.5%) 순임 면접 방식으로는 일반 면접(98.8%)이 가장 많았으며, 프리젠테이션 면접(9.7%), 영어면접(5.2%) 등의 순으로 나타남
300인 이상 기업에서 프리젠테이션 면접을 진행하는 기업이 19.9%로 높고, 외국인 기업은 영어 면접 시행이 30.4%로 상대적으로 높았음
지난 조사(‘10년 하반기)에 비해 프리젠테이션(16.6→9.7%), 영어면접(17.2→5.2%) 사용빈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구직자가 일반 면접에 중점을 둘 필요
문 의: 인력수급전망센터 노현국 (02-2629-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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