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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스위스, 일본 기술강국 국제기능올림픽에서 뛰어 넘는다
- 등록일
- 2011-02-23
- 조회
- 676
2011년 제41회 국제기능올림픽이 올 9월 28일부터 10월 12일 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린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회장 유재섭 :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회장 및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겸임)가 참가하며, 스위스, 일본 등 기술강국을 포함해 48개국에서 977명의 선수, 심사위원 916명, 통역 206명 등 총 2천명 이상이 이번 대회에 집중해 전 세계적인 관심과 이벤트를 연출할 예정이다.
지난 2월 20일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출전 대표선수 42명과 국제대회 심사위원 39명은 올해 우승을 다짐하는 워크샵을 가졌다.
공단(이사장 유재섭)은 이번 주 27일 까지 직종별 입상전략 분석, 정신력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의식 고도화 교육을 통해 3월부터 대회 시작 9월 전까지 맹훈련에 돌입하기 전 대표선수들은 자신감과 정신력을 강화하게 된다”고 홍석운 능력개발이사는 전했다.
39개 직종 중 통신망분배기술, 의상디자인 등 20개 직종 참가자들은 대회 시작 전까지 성동공업고등학교에서 훈련을 받으며, 특성에 따라 폴리메카닉스 등 5개 직종 현대중공업(울산), 컴퓨터정보통신 등 3개 직종 삼성전자(수원), 자동차차체수리 등 3개 직종은 현대자동차(서울)에서 진행된다.
한편, 현지 적응력과 경기력 향상이 필요한 직종은 개최 국가인 영국과 해당 시설장비를 갖추고 있는 국가에서 전지훈련을 갖는다. 해외전지 훈련이 필요한 우리나라의 주요 전략직종으로는 자동차정비, 폴리메카닉스, 통합제조 등 8개 직종이다.
이외에, 역대 메달리스트들의 멘토링은 국제기능올림픽 대표선수들이 필승의 신념으로 스위스, 일본 등 기술강국에 대한 두려움 대신 자신감을 갖게하는 특강 교육이 될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표선수를 지도하고 평가하는 국제심사위원들은 금, 은, 동, 우수상 입상시 금 1천만원 등 연구지원금을 받는다. 대표선수에 대한 적극적 지원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 지원으로 선수육성 동기를 부여한다.
유재섭 회장은 “대한민국이 열일곱번째 종합우승을 할 수 있도록 대표선수와 국제심사위원에 대한 적극적이고 유기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문의사항은 공단 대표전화 1644-8000으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문 의: 기능경기팀 윤상인 (02-3271-9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