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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계약 종료 비율, 지난달과 비슷
- 등록일
- 2011-03-24
- 조회
- 849
고용노동부는 25일(금) ’11.1월 기준 사업체 기간제근로자 현황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조사에 따르면 근속 1년6개월 이상 된 계약기간 만료자는 7,641명으로, 이 중 계약종료 비율은 47.8%, 정규직 전환 비율은 32.6%, 계속고용비율이 19.4%로 전월과 계약 종료 비율이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체 규모별로 보면, 300인 이상 사업체는 5~299인 사업체에 비해 계약종료(50.3%) 비율이 높은 반면 계속고용(15.0%) 비율이 낮은 경향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 보면, 계약종료 비율은 건설업(99.2%), 운수업(84.0%), 전문서비스업(79.2%)에서 증가, 사업시설(47.2%), 정부기관(55.7%)에서 감소했고, 정규직 전환 비율은 음식숙박업(83.0%), 보건업(69.2%), 제조업(53.1%)에서 증가, 금융업(58.9%), 정부기관(29.9%), 출판영상통신(27.7%)에서 감소했으며, 계속고용 비율은 협회단체(60.9%), 도소매업(34.9%)에서 증가, 부동산 임대업(54.7%), 사업시설(15.8%), 보건업(19.0%), 정부기관(14.4%)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 의: 고용차별개선과 박준용 (02-2110-7403)
노동시장분석과 정향숙 (02-2110-7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