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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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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자리 현장 챙기기에 여념이 없는 고용부장관
등록일
2011-06-16 
조회
999 

 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은 취임 이후 일자리를 더하는 노동시장 만들기를 위한 현장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 취임 다음 날인 6.1.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하이닉스반도체)을 방문한데 이어, 6.3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00여명의 숙련기술인과의 만남을 통해 학력·스펙보다 기술과 실력이 존중받는 따뜻한 공정사회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강조하였다. 

  이번에는 ILO 총회 참석(6.12~15)을 위한 해외출장에서 귀국하자마자 다음 날인 6.16(목) 노동시장 여건이 어려운 대표적 지역인 부산으로 향했다. 

 이번 부산 방문은 ’11.4월 현재 실업률은 4.1%(전국 평균 3.7%)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고, 고용률도 53.7%(전국평균 59.3%)로 전국 최저인 부산지역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해법을 함께 모색하기 위함이다.

이채필 장관은 먼저 지역 노사민정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부산지역의 일자리 현황, 노사관계 현황을 듣고 함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채필 장관은 “부산지역의 고용상황이 좋지 않아 시민들이 느끼는 일자리 불안이 커질 수 있으나 지역의 노·사,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머리를 맞대면 반드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일 것”이라고 하면서 “지역에서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사회적기업 육성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려고 노력한다면 고용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변하였다.
 
또한, 이채필 장관은 부산의 대표적 공단인 녹산산업단지에서 기업 경영자, 지역의 학자들과 함께 일자리현장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고용노동부가 지난 두 달동안 추진한 일자리 현장 지원 활동 성과를 함께 점검하고, 지역 기업인들로부터 현장에서 체감한 경험과 개선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은 지난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일자리 현장 지원단’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가로막는 해묵은 규제, 다양한 불편사항 등 미처 몰랐던 많은 애로사항들을 접하였다고 하면서 특히 “산업단지 교통문제는 자치단체와 적극 협의한 결과 대구·전주·부천 등에서 버스노선 신·증설을 통해 기업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는 성과를 보이고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또한, 고용노동부도 일자리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일자리 지원, 실업급여 수급연령 개선 등 제도개선 사항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으며, 나아가서 “일자리 창출에 걸림돌이 있다면 이를 범 정부차원에서 과감히 고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하였다.

 한편, 현장점검회의에서는 일자리 현장지원 활동에 대한 평가와 함께 향후 일자리현장 지원활동 방향도 논의되었다.

문  의:  일자리 현장 지원팀  김초경  (02-6902-8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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