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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청년 일자리창출 해법찾아 현장속으로!
등록일
2011-06-24 
조회
737 

 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은 23일(목) 오후 2시 숭실대학교에서 청년, 학교취업지원관, 교섭협력관 등과 함께 청년 일자리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간담회를 갖는다.

  간담회에는 취업지원 및 노사관계를 담당하고 있는 현장 전문가들도 참석, 청년고용 상황에 대한 현실적인 진단과 함께 일자리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낀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고, 신임 고용노동부장관에게 일자리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취업 및 일자리창출 사례 발표에서, 취업지원관과 교섭협력관(노동운동가 출신)은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학생들의 이야기와 노사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사례를 소개하며 일자리 더하기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한편 간담회 개최전, 이채필 장관은 숭실대학교 창조캠퍼스 현장을 방문해 창의적 아이디어로 새로운 일자리를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채필 장관은 “청년들이 자신의 능력과 적성을 중심으로 사회적 니즈가 있는 분야의 직업을 만들어 내는 창조적 활동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부터 시작한 창조캠퍼스 사업에는 숭실대를 포함한 10개 대학 (약 100개팀)이 선정되어 청년들이 창업 실패의 부담감 없이 일자리 창조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간담회를 마친 후 이채필 장관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의 일자리문제는 고용정책의 최우선과제”라고 강조하며,“정부는 창직․창업, 일과 학업 병행 등 청년 일자리를 더하는 노동  시장을 만들 것이며, 노사간 상대방을 배려하고 힘을 보태는 나눔과 더함의 슬기로 일자리를 늘려나갈 수 있는 방안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  청년고용기획과  윤옥균  (02-2110-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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