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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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소식
보도자료
- 제목
- 「 안전한 일터, 건강한 근로자, 행복한 나라 」
- 등록일
- 2011-06-28
- 조회
- 741
산업현장 근로자 하루 6명 사망, 270명 부상, OECD국가 중 최하위권의 안전수준을 나타내는 대한민국 일터의 현주소이다.
산업재해로 인한 지난해 경제적 손실액은 17조 6천억원에 달한다. 이는 연봉 2천만원에 해당하는 신규근로자를 88만명 정도를 고용할 수 있는 금액이다. 산업재해로 인한 근로손실일수는 파업 등으로 인한 근로손실일수의 100배가 넘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이와 같은 산업재해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우리사회 안전을 점검하는 범국민적 행사로 7월 4일(월)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제 44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문 의: 산재예방정책과 조형근 (02-6922-0922)
문화홍보실 김무영 (032-5100-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