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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직업을 만드는 창조경제 시대 새로운 일자리 패러다임을 고민한다
등록일
2011-06-28 
조회
794 

『바디 컨설스타(Body Consultsta), 생활 속 이산화탄소 배출 관리사, 개인별 맞춤형 의학기상예보관, 차(茶) 소믈리에...』.

 이름도 생소한 이 직업들은 우리 청년들의 아이디어속에서 ‘창조’된 것이다.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감히 붙여도 될 만큼 이들이 만들어낸 직업속엔 ‘청년’ 특유의 열정과 신선함이 넘쳐난다. 

바야흐로 개인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창조경제 시대, 새로운 일자리 정책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포럼이 개최된다.

 28일(화) 오후2시 중앙대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창직의 개념을 재조명하고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청년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자리창출 방안과 청년실업 해소 전략에 대해 집중 토의한다.

 박천수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이 ?새로운 직업 패러다임의 도래와 창직?을 발표하고 이지영 전주비전대 교수가 "창조캠퍼스 운영 사례를 통한 창직실천방안" 을, 김진수 중앙대 교수가 ?창직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고용노동부는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청년 창직이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는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갑 고용정책실장은 “똑같은 일자리, 늘 있던 직업만 고집하던 시대는 지났으며 생활속에서 떠오른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곧바로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는 세상이 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사회가 정해놓은 교육제도에 맞춰 취업을 하고, 첫 직장에서 은퇴를 하던 것이 과거의 일자리 패러다임이었다면,  이제는 평생 직장이 아닌 평생 직업을 찾아 스스로에게 맞는 직무를 개발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정부도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춰 포럼에서 논의된 의견을 토대로 청년 창직이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  청년고용대책과   한진선  (02-2110-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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