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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내 일을 통한 희망!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등록일
2011-07-04 
조회
668 

 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은 ’11.7.4(월) 16:00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는 대륭테크노타운(10층)에서 자치단체, 고용센터 등 현장 일선기관 및 기초생활수급자가 참여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 번 간담회는 고용부와 복지부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일을 통한 빈곤탈출』정책이 지역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  고용과 복지서비스가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충분히 전달되고 있는지를 현장 일선기관과 수급자로부터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 이 장관은 “수급자들이 일을 통해 자긍심과 행복을 갖도록 고용부부터 불합리하거나 모순되는 제도들을 과감히 고치고,  나아가 「국민, 현장, 일자리」의 관점에서 고용노동정책과 여러 부처의 정책들을 조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아이 등을 돌보며 일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고용과 직업훈련,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가난이 대물림되지 않도록 수급자 자녀에 대한 고용과 직업훈련 등을 더욱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 일선기관에서도 칸막이를 허물어「일을 통한 복지」 협업 체계를 구축, 고용-복지서비스가 국민들에게 충분히 제공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은 15:30 (주)동양센서(산업 및 자동차용 온도센서 생산)를 방문, 한 때는 수급자였지만 지금은 기초생활보호에서 벗어나 일하는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내 일의 희망을 키워나가는 청년 근로자 A군(20세)을 격려하였다.  

  이 장관은 A군이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난 후“어려운 가정환경을 이겨내고, 건강한 청년으로 자라나 성실하게 직장생활을 하는 것을 보니 대견하다”고 격려하면서  “20대는 평생을 살아갈 가치와 재능을 발견·실천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주변을 의식하면서 남들과 비슷한 길을 걷기보다 자신이 가장 잘하고, 또 하고 싶어 하는 일을 찾아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의:  고용지원실업급여과  신욱균  (02-6902-8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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