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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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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3년도 일자리창출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 수여
등록일
2013-12-26 
조회
946 

고용노동부는 24일(화) 오후 3시에 GS 타워(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2013년도 일자리창출지원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을 개최(고용노동부 장관 방하남 전수)했다.

  일자리창출지원 유공자 포상은 일자리만들기, 일자리지키기, 취업지원 등에 기여한 단체(기업, 대학, 일자리대책 추진단체)와 개인(사업주,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2009년부터 수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일자리 창출” 외에도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주요과제인 “고령자·여성 등 취약계층 채용”, “근로시간 단축 등 일·가정양립 지원”,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정규직 전환” 등에 공이 큰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총 145점의 포상을 수여했다.

< 개인부문 >

  금탑산업훈장은 직원 연차휴가 촉진으로 재원을 마련해 중소기업에 8천여명 신규채용을 지원하고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산에 기여한 신한은행 서진원 행장에게 돌아갔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10.12월 취임하여 청년 채용규모를 취임 전의 2.5배(연 872명) 수준으로 확대하고, 계약직 전담텔러 정규직 전환(’13.1월) 등을 통한 일자리 질 개선, 전 직원 2주간 연속 연가사용(Wel-pro 휴가제)·PC off 제도를 통한 근로시간 단축 등을 통한 일-가정 양립 조직문화 구축에 모범을 보였다. 

 은탑산업훈장은 교대제 개편(2조2교대→3조2교대)을 통해 일자리를 나누고 비정규직(589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일자리를 창출한 (주)디아이디 박성수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동탑산업훈장은 임금피크제 및 정년 60세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고졸자의 선취업·후진학 체계 확산에 기여한 린나이코리아(주) 강영철 대표이사가 수상했으며, 

 - 철탑산업훈장은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의)영훈의료재단 선병원 선승훈 의료원장과, 대규모 청년 고용창출 및 비정규직 전환, 열린고용 실천에 모범을 보인 (주)LG화학 김민환 전무에게 수여되었다. 

 - 그밖에 지역 맞춤형 고용정책 연구 및 자문활동을 통해 부산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부경대학교 류장수 교수는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산업포장은 외국에서 국내로 U턴하여 대규모 투자 및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넥센타이어(주) 손동언 이사와,  아르바이트 일자리 15천개를 4대보험이 적용되고 장학금 등 복리후생이 정규직과 동일한 무기계약 시간선택제 일자리로 전환한 CJ 주식회사 김태호 상무 등 9명이 수상했다.

 < 단체부문 >
 
 대통령 표창은 창의성을 정보통신기술에 접목하여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등 창조경제 실현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있는 「(주)카카오」, 

    학력 등 스펙을 초월해 끼와 열정,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Viking형 인재’ 선발제도로 능력중심 채용을 선도한 「SK에너지」,

   화재로 공장 가동이 중단되어 300여명의 인원감축이 불가피한 상황에서도 단 1명의 감원 없이 고용을 유지한 「(주)심텍」등 15개 기업과, 사회적기업(13개) 원스톱 지원시스템(기업가 양성→경영판로지원→자립경영)을 구축하는 등 자치단체 중에서 일자리 창출의 선도적 노력을 보여준 칠곡군이 수상했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일자리를 통해 기회를 열어주는 기업이 이 시대의 진정한 애국자”라며 참석한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내년에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키기 위해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문  의:  노동시장정책과 박진영 (044-202-7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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