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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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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3.10월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
등록일
2013-12-30 
조회
844 

’13.3분기 구인인원은 전년동기대비 50천명(8.5%) 증가
         채용인원은 전년동기대비 55천명(11.1%)증가


 (총괄) ‘13년 3분기 구인인원은 전년동기대비 50천명(8.5%), 채용인원은 55천명(11.1%) 증가하여 각각 636천명, 547천명으로 나타났다.

(직종별 구인) 구인인원을 직종별로 보면, 경영․회계․사무 관련직(87천명), 건설 관련직(65천명), 영업 및 판매관련직(57천명), 교육 및 자연과학, 사회과학 연구 관련직(49천명)에서 많았고, 

  건설 관련직(44.0%), 금융, 보험관련직(33.7%), 교육 및 자연과학, 사회과학 연구 관련직(32.5%), 기계관련직(12.5%)에서 전년동기대비 구인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 구인) 산업별로는 제조업(157천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82천명), 건설업(81천명) 순으로 구인이 많았고, 전년대비 구인증가율은 건설업(39.9%), 금융 및 보험업(31.1%), 교육서비스업(27.4%) 등에서 높았다.

(규모별 구인) 규모별로는 300인 미만 규모 사업체는 534천명(전체의 84.0%), 300인 이상은 101천명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9.7%, 2.9% 증가하여 중소규모 사업체의 구인증가가 컸다.

(직종별 채용) 직종별 채용인원은 구인이 많았던 경영․회계․사무 관련직(77천명), 건설 관련직(61천명), 영업 및 판매 관련직(51천명), 교육 및 자연과학, 사회과학 연구 관련직(48천명) 순으로 많았고, 

  전년대비 채용증가율은 건설 관련직(48.4%), 교육 및 자연과학, 사회과학 연구 관련직(34.2%), 미용, 숙박, 여행, 오락, 스포츠 관련직(30.3%) 순으로 높았다.

(산업별 채용) 산업별로는 제조업(123천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74천명), 건설업(76천명) 순으로 채용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건설업(43.1%), 교육서비스업(29.5%), 금융 및 보험업(16.5%) 등에서 증가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별 채용) 사업체 규모별로 보면, 300인 미만 사업체는 채용인원 451천명으로 전년동기대비 51천명(12.9%) 증가하였고
   - 300인 이상에서는 96천명을 채용하여 전년동기대비 3천명 증가(3.5%)한 것으로 나타나 구인과 마찬가지로 중소 사업체를 중심으로 채용이 크게 증가하였다.

’13.3분기 미충원인원*은 전년동기대비 5천명(5.0%) 감소
         미충원율은 14.0%로 전년동기대비 2.0%p 감소

 (총괄) ’13.3분기동안 사업체에서 적극적으로 구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채용하지 못한 미충원인원(89천명)은 전년동기(94천명)대비 5.0% 감소하였고, 미충원율도 14.0%로 전년동기(16.0%) 대비 2.0%p 감소하였다.  

  미충원인원이 감소한 것은 3분기 동안 채용인원의 증가폭이 구인인원의 증가폭보다 커서 상대적으로 충원되지 못한 인력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직종별 미충원 인원) 미충원 인원을 직종별로 보면, 운전 및 운송관련직(15천명), 경영․회계․사무관련직(9천명), 환경․인쇄․목재․가구․공예 및 생산단순직(8천명) 및 기계관련직(8천명) 등에서 많았고,  미충원인원의 증가율은 식품가공관련직(22.9%), 음식서비스 관련직(7.8%), 운전 및 운송 관련직(7.2%)에서 높았다.

(산업별 미충원 인원) 산업별로는 제조업(34천명), 운수업(14천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8천명) 순으로 미충원인원이 많았고, 건설업(7.2%), 음식숙박업(6.8%) 등에서 전년대비 증가율이 높았다.

(미충원 사유) 사업체에서 충원하지 못한 사유를 규모별로 보면, 300인 미만 규모에서는 ‘임금수준 등 근로조건이 구직자의 기대와 맞지 않기 때문’(25.4%), ‘구직자가 기피하는 직종이기 때문’(21.5%)이 주된 이유로 나타났으며, 

  300인 이상에서는 ‘사업체에서 요구하는 학력·자격을 갖춘 지원자가 없거나’(26.0%), ‘임금수준 등 근로조건이 구직자의 기대와 맞지 않기 때문’(23.4%)에 채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능수준이 높을수록 ‘사업체에서 요구하는 학력·자격을 갖춘 지원자가 없기 때문’, ‘경력을 갖춘 지원자가 없기 때문’이라는 비율이 높고,
    
 직능수준이 낮을수록 ‘구직자가 기피하는 직종이기 때문’, ‘임금수준 등 근로조건이 구직자의 기대와 맞지 않기 때문’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미충원율) 미충원율을 직종별로 보면 운전 및 운송 관련직(34.0%), 식품가공 관련직(28.0%), 재료관련직(25.6%), 환경․인쇄․목재가구․공예 및 생산단순직(21.5%), 기계관련직(20.2%) 등에서 높아 운전 및 운송관련직 등에서 적극적 구인노력에도 불구하고 인력충원에 크게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3.3분기 부족인원은 270천명으로 전년동기대비 1.2% 증가
         인력부족률*은 전년동기대비 0.2%p 감소


 (총괄) ’13.10.1. 현재, 사업체가 정상적인 경영 및 생산활동을 위하여 추가적으로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인력 규모(부족인원)는 270천명으로 전년동기(267천명)대비 3천명(1.2%) 증가하였다.

(직종별 부족인원) 부족인원을 직종별로 보면 경영․회계․사무 관련직(35천명), 운전 및 운송관련직(28천명), 영업 및 판매관련직(24천명), 기계관련직(23천명) 등에서 많았고,

  교육 및 자연과학, 사회과학 연구 관련직(49.9%), 건설 관련직(24.7%), 음식서비스 관련직(21.7%) 등에서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이 높았다. 

(산업별 부족인원)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92천명), 운수업(27천명), 도매 및 소매업(24천명)에서 부족인원이 많았고, 
건설업(33.3%), 교육 서비스업(32.5%), 숙박 및 음식점업(32.5%) 등에서 부족인원의 증가율이 높았다.

(규모별 부족인원) 300인 미만 규모 사업체 부족인원은 247천명(부족인원의 91.5%)으로 전년 대비 0.8% 증가하고, 300인 이상 사업체 부족인원은 24천명으로 5.8% 증가하여 대규모 사업체의 부족인원이 더 크게 증가하였다.

(인력부족률) 인력부족률은 2.7%로 전년동기(2.9%)대비 0.2%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인력부족현상은 다소 완화되었다.

 그러나, 직종별로 운전 및 운송관련직(5.0%, 부족인원 28천명), 음식서비스 관련직 및 식품가공관련직(4.9%, 부족인원 16천명), 환경,인쇄,목재,가구,공예 및 생산단순직(4.3%, 부족인원 22천명) 순으로 인력부족률은 여전히 높았고,

  산업별로는 숙박 및 음식점업 5.8%(부족인원 17천명), 운수업 4.7%(부족인원 27천명), 제조업 3.0%(부족인원 92천명)의 순으로 인력난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규모별로는 300인 미만 규모 사업체의 인력부족률은 3.0%로 전년동월대비 0.3%p 감소하였고, 300인 이상 규모 사업체는 1.2%로 전년과 같았다.

(채용계획인원 총괄) ‘13.4분기부터 ’14.1분기까지 향후 6개월 동안 채용계획인원은 288천명으로 전년동기(292천명, ’12.10~13.3.) 대비 소폭 감소하였다.

(직종별 채용계획인원) 채용계획인원은 경영‧회계‧사무 관련직(36천명), 운전 및 운송관련직(29천명), 영업 및 판매관련직(24천명), 기계 관련직(23천명) 순으로 많았고, 

 교육 및 자연과학, 사회과학 연구(72.9%), 건설관련직(28.5%), 음식서비스 관련직(14.1%) 등에서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 

(산업별 채용계획인원) 산업별로는 제조업(93천명), 운수업(28천명), 도매 및 소매업(25천명)의 순으로 많았고,산업별 채용계획인원의 증가율은 교육서비스업(56.1%), 건설업(37.3%), 숙박 및 음식점업(37.3%) 등에서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문  의:  노동시장분석과  신동희 (044-202-7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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