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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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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임태희 신임 노동부장관, 공식업무 첫날부터 도시락 들며 현안 챙겨
등록일
2009-10-01 
조회
514 
임태희 신임 노동부장관은 공식업무 첫날부터 도시락을 들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임 장관은 10.1(목) 오전에 간부회의, 취임식, 기자간담회를 가진데 이어서 도시락을 들며 노사문화 선진화회의를 주재했다.

  오후에는 추석연휴 비상근무 중인 서울메트로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공식업무 첫날부터 쉴 틈 없이 의욕적으로 현안을 챙기기 시작했다.

 임 장관은 오전에 열린 취임식에서 ‘건강한 노사문화 정착’과 ‘일하고자 하는 국민에게 더 많은 일자리, 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건강한 노사문화는 법과 규정의 철저한 준수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하면서, ‘노조 설립의 자유를 보장하고, 전임자 급여를 노조 스스로 부담하는게 그 기본원칙’이라고 하여  13년간 유예된 복수노조·전임자 문제를 반드시 해결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한 ‘하나의 일자리라도 더 만드는 것, 일하고자 하는 국민에게 원하는 일자리를 찾아주는게 최고 가치며 보람’이라고 하면서 ‘일자리는 국정운영의 중심’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맹자(孟子)의 ‘물은 구덩이를 메우고 나서 흐른다’는 ‘영과이후진(盈科而後進)’을 인용, ‘서두르지 않고 원칙을 지키며, 넓고 멀리 보며 소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서 도시락회의로 진행된 노사문화 선진화회의에서는  ‘13년간 해묵은 과제인 복수노조 허용, 전임자 급여지급 금지가 더 이상 유예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이 문제의 근원적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시 한번 내비췄다.

 임 장관은 바로 이어 지하철을 이용 용답동 소재 서울메트로 군자차량기지를 방문해 노사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추석명절임에도 귀향하지 못하고 시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비상근무를 하는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또한 서울메트로 노·사가 새로운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면서,  앞으로도 노사간에 더욱 합심해 ‘건강한 노사문화의 본보기’가 되어 줄 것을 요청했다.

 임태희 신임 노동부장관은 9월30일 오후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으나, 임시 국무회의 참석 관계로 10월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문  의:  홍보담당관 권진호(02-2110-7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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