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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시간선택제 도입했더니...우리 회사가 달라졌어요
- 등록일
- 2014-03-20
- 조회
- 1,511
CJ는 작년, “리턴십 프로그램”을 도입해, 유능한 여성 인재들을 시간선택제 일자리로 직장에 복귀시킬 수 있었다. 신한은행도 서비스 제고를 위해 고객이 붐비는 시간대에 시간선택제를 도입하는 채용계획을 발표했고, 무려 10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업이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도입하게 되면 어떤 장점이 있고 정부로부터는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을까?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은 20일(목),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대한 정부 지원제도 및 선도기업의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첫 회차에는 현대기아차, SK, 롯데, 두산, 동부 그룹 등 대기업과 전경련, 경총, 대한상의, 중기 중앙회 등의 사업주단체가 참석,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대한 높은 관심과 도입 의지를 보였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적극 발굴‧도입하고 있는 CJ그룹과 신한은행의 인사담당자가 도입 및 운영과정, 노하우를 소개했고, 고용노동부 담당자(사업팀장 윤수경)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정책 방향 및 지원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고용노동부 이재흥 고용정책실장은 “앞으로 금융, 보건, 호텔업, 서비스업 등 시간선택제 일자리 수요가 많은 업종과 적합 직무를 계속 발굴하여 도입 및 운영 방법, 성공사례 등을 제공할 것”이라 전하며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 고용노동부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지원단 어일천 (044-202-7497)
노사발전재단 시간선택제 일자리 TF 팀 남지민 (02-6021-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