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원장 유길상)과 사단법인 청년위(We)함(상임대표 박호군)은 9월 3일 오전 11시에 서울 영등포구 고용정보원 본관 대회의실에서 ‘청년맞춤형 진로컨설팅’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서에 따르면 고용정보원은 청년위(We)함에 직업선호도검사 자료를 제공하고 검사 결과에 대한 상담 노하우도 알려주기로 했다.

 고용정보원은 청년위(We)함이 주최하는 청년멘토링행사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컨설팅’도 진행한다.

 청년위(We)함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각종 행사에서 고용정보원이 제공한 직업선호도검사를 적극 활용해 청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고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두 기관은 또한 청년들이 고용노동부와 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취업정보사이트 워크넷(www.work.go.kr)을 더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등 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유길상 고정보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청년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눈높이 진로’를 찾아주기 위해 두 기관이 서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청년일자리 미스매치문제해결’에 두 기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  의:  전략마케팅팀  김종성 (02-2629-7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