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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첫서리 소식에 바빠진 발걸음 건설근로자공제회“찾아가는 고객감동서비스”실시
등록일
2014-10-13 
조회
768 

첫서리가 왔다는 소식에 새벽부터 서둘러야 7시부터 일을 시작할 수 있는 140만 건설일용근로자를 회원으로 둔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이진규)도 동절기가 시작되기 전에 현장을 찾아 한명이라도 더 만나기 위한 발걸음이 빨라졌다.

  공제회는 ’14. 10. 13.(월)부터 5일간 부산·안동·전주·세종 등 전국 주요 도시의 새벽인력시장과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건설일용근로자들에게 종합고용복지 서비스를 전달하는 이동센터「하반기 전국 순회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찾아가는 고객감동서비스」는 1,000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보이며 이들에게는 퇴직공제, 직업훈련, 복지 관련 상담은 물론 신용회복 및 법률구조, 4대보험 및 임금체불 등에 대한 기초상담도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 건설근로자를 위한 통역서비스, 퇴직공제 안내, 환전시 환율우대 서비스 등에 대해서도 안내할 계획이다.

  이동센터 관계자는 특히 이번 방문길에는 센터를 방문하는 근로자분들에게 겨울나기 필수품인 넥워머와 면장갑을 지급할 예정이라면서 근로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이진규 이사장은 이동센터를 활용한 「찾아가는 고객감동서비스」를 통해 건설일용근로자분들에게 작은 기쁨을 주는 것도 좋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 “건설일용근로자 스스로 권리의식을 가져 퇴직공제 및 고용보험 등의 누락을 방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데 더 큰 의의”가 있다며,  공제회는 앞으로도 “사회안전망에 의한 보호가 불충분한 건설일용근로자들에 대한 사회적 주의를 환기시키고 제도를 개선하여 스스로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와 함께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  의:  고용지원팀  박준협 (02-519-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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