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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업인력공단, 양등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체결 및 농촌봉사활동 실시
등록일
2014-10-28 
조회
895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은 28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양등리에서 양등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울산지역 숙련기술인 봉사회와 함께 농촌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단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지방이전정책에 따라 지난 5월 초 울산광역시 우정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하였고 현재 415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공단은 그동안 본부 울산이전에 따라 전국단위 사업의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일손이 부족한 지역의 농촌마을과 함께 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

  특히 봉사활동에는 울산지역 숙련기술인 봉사회와 함께하여 농촌에서 필요한 다양한 기농봉사활동도 진행되었다. 이·미용 기술을 보유한 숙련기술인들은 마을 어른 40여명의 머리카락을 손질하였으며, 다양한 기술을 보유한 장인들이 참여하여 농기구 용접과 옷 수선, 방충망 교체 등의 기능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울산지역 숙련기술인봉사회 김재근 회장은 “울산으로 이전한 공단본부와 함께 활동해서 더욱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단과 함께 지역사회에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노·사가 합동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여 마을 담장 페인트칠하기, 감 따기 등의 활동을 통해 농촌지역 부족한 일손을 덜어 주었다.

  아울러 공단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소정의 기부금을 양등마을에 전달했다. 양등마을 송만오 이장은 “농촌지역은 늘 일손이 부족하다”며 “이번에는 기술자들까지 함께 참여하여 마을 주민들이 너무 좋아 한다”고 말했다.

 공단 박영범 이사장은 “능력중심사회의 핵심인 숙련기술인들과 함께 해서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며 “공단이 울산지역과 함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  의:  총무팀  강현택  (052-714-8079)

첨부
  • pdf 첨부파일 10.28 양등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체결 및 농촌봉사활동(산업인력공단).pdf 다운로드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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