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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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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설근로자공제회, 「건설고용포럼 분과위원회 개최」
등록일
2014-10-29 
조회
1,054 

건설직종에서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고민을 하지 않을까? “건설일은 어디서 배우고 취업은 어떻게 할까?”

  하나의 건축물이 완성되기까지는 수많은 공종에 따른 기능인력이 투입되어야 하는데, 경력근로자 고령화로 인해 신규 입직자가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그럼에도 건설회사는 있어도 건설근로자에 대한 직접고용이 없으니 누구하나 건설근로자 양성과 기능향상에 대해 나서지 못하고 속앓이만 하는 것이 건설업계의 현실이다. 

  이에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인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이진규)는 건설일용근로자와 건설업계의 당면한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고, 지혜를 모으기 위한 「건설고용포럼 위원회(’14. 10. 30.)」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설고용포럼(위원회)에는 노·사·정·학·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하며 건설일용근로자에 대한 고용서비스 전달체계에 중점을 두어 연구과제 발표, 토론, 발전방향 제시 등으로 진행한다..

   첫 번째 주제는 건설 직종 특성상 임시 및 일용 형태의 취업자 비중이 절대 다수인데도 불구하고, 공공 취업지원서비스가 거의 없어 많은 건설일용근로자가 유료직업소개소를 통해 일자리를 구하고 있는 바 서비스 이용에 따른 직·간접 비용에 대한 부담이 커, 이를 개선하기 위한 공공영역에서의“건설일용근로자 무료취업지원사업 모델 발굴”이란 주제를 가지고 박광배 박사(대한건설정책연구원)가 발표한다. 

두 번째 주제는 심규범 박사(한국건설산업연구원, 실장)가 건설근로자에 대한 수준별(초급·중급·고급과정 등) 교육훈련 방안, 건설업 인력수급 실태에 따른 적합 훈련직종 등에 대한 연구 결과로 “건설일용근로자 수준별 훈련과정 및 직종 모델 발굴”에 대해 발제한다.

 한편 공제회 고용복지본부장(임준택)은 “이번 포럼을 통해 논의된 사항은 ’15년 현안사항으로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는 한편, 앞으로도 건설고용포럼이 건설근로자의 고용복지와 건설산업 지속발전에 도움이 되는 정책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포럼의 기능을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의:  고용지원팀  조원구 (02-519-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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