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뉴스·소식
보도자료
- 제목
- 창업 희망 청년들에게 창업적성 등 진로컨설팅 제공
- 등록일
- 2014-10-30
- 조회
- 2,742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유길상)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황철주)는 10월30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VR빌딩 3층에서 ‘청년맞춤형 진로컨설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고용정보원은 창업박람회 등 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최하는 청년창업 관련 다양한 행사에서 청년들의 성향과 눈높이에 맞는 진로를 찾아주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고용정보원은 청년기업가정신재단에 직업선호도검사와 창업적성검사 등 청년들이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심리 특성을 파악해 직업선택이나 창업 준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재단이 주최하는 창업박람회 등에서 취업정보사이트 워크넷(www.work.go.kr) 등 고용정보원이 개발 운영하는 국가 고용정보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홍보한다.
아울러, 고용정보원은 청년기업가정신재단에서 주최하는 창업박람회 행사에서 ‘청년맞춤형 진로컨설팅’을 하고, 청년기업가정신재단 직원들에게 직업선호도검사 및 창업적성검사 결과에 대한 해석과 상담 노하우도 알려줄 계획이다.
유길상 고용정보원장은 “이번 협약은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에게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눈높이 진로’를 찾아주기 위해 두 기관이 서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에 청신호가 켜질 수 있도록 두 기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 의: 전략마케팅팀 김종성 (043-870-8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