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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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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4년 하반기 사업체 인력수급여건 개선
등록일
2014-12-29 
조회
265 

고용노동부는 전국 사업체의 인력충원, 부족현황 및 채용계획 등을 조사한 ’14년 하반기(10월 기준,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직종별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14년3분기 구인인원은 전년동기대비 9.9%(63천명) 증가
         채용인원은 전년동기대비 12.7%(70천명) 증가

(총괄) ‘14.3분기 구인인원은 699천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63천명(9.9%) 증가하였고, 채용인원은 616천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70천명(12.7%) 증가함

(직종별) 경영·회계·사무 관련직(구인 87천명, 채용 79천명), 건설 관련직(구인 84천명, 채용 81천명)의 구인 및 채용인원이 많았으며,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은 문화·예술·디자인·방송 관련직(구인 50.7%, 채용 64.3% 증가), 농림어업 관련직(구인 49.9%, 채용 47.6% 증가)이 높게 나타남

 (산업별) 제조업(구인 147천명, 채용 122천명), 건설업(구인 98천명, 채용 94천명)의 구인 및 채용인원이 많았으며,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은 교육서비스업(구인 54.1%, 채용 52.0% 증가), 건설업(구인 20.4%, 채용 24.5% 증가) 등이 높게 나타남

(규모별) 300인 미만(구인 593천명, 채용 515천명)이 300인 이상(구인 106천명, 채용 101천명)보다 구인 및 채용인원이 많았으며,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도 300인 미만(구인 11.0%, 채용 14.3% 증가)이 300인 이상(구인 4.4%, 채용 5.4% 증가)에 비해 높게 나타남

’14년3분기 미충원인원*은 전년 동기대비 7.2%(6천명) 감소
         미충원율은 전년 동기대비 2.1%p 하락


 (총괄) ‘14.3분기 동안 사업체에서 구인하였음에도 채용하지 못한  미충원인원은 83천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6천명(-7.2%) 감소하였고, 미충원율은 11.9%로 전년 동기대비 2.1%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직종별) 운전 및 운송 관련직(18천명), 경영·회계·사무 관련직(8천명), 음식서비스 관련직(7천명) 등이 미충원인원이 많았고, 미충원율은 운전 및 운송 관련직(36.3%), 식품가공 관련직(19.5%), 화학 관련직(18.6%) 등에서 높았음

(산업별) 제조업(24천명), 운수업(17천명), 도매 및 소매업(7천명) 등이 미충원인원이 많았고, 미충원율은 운수업(39.6%), 제조업(16.6%), 하수·폐기물처리·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15.6%) 등에서 높았음

(규모별) 300인 미만(78천명)이 300인 이상(5천명)에 비해 미충원인원이 많았고, 미충원율은 300인 미만(13.1%)이 300인 이상(4.8%)에 비해 높았음

(미충원 사유) 구인을 하였음에도 충원하지 못한 사유에 대해 ‘임금수준 등 근로조건이 기대와 맞지 않기 때문’(25.9%), ‘구직자가 기피하는 직종이기 때문’(18.5%) 등이 높게 나타남

직능수준이 높을수록 ‘사업체에서 요구하는 학력·자격 및 경력을 갖춘 지원자가 없기 때문’이라는 비율이 높았고,

직능수준이 낮을수록 ‘구직자가 기피하는 직종이기 때문’, ‘임금수준 등 근로조건이 구직자의 기대와 맞지 않기 때문’의 비율이 높았음

’14.10.1. 현재 부족인원은 전년 동기대비 1.5%(4천명) 감소
           인력부족률*은 전년 동기대비 0.3%p 하락

(총괄) ’14.10.1. 현재 사업체가 정상적인 경영 및 생산활동을 위하여 더 필요한 부족인원은 266천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4천명(-1.5%) 줄었고, 인력부족률은 2.4%로 전년 동기대비 0.3%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직종별) 운전 및 운송 관련직(34천명), 경영·회계·사무 관련직(32천명), 영업 및 판매 관련직(25천명) 등이 부족인원이 많았으며, 인력부족률은 운전 및 운송 관련직(5.6%), 농림어업 관련직(5.5%), 음식서비스 관련직(4.7%) 등에서 높았음

(산업별) 제조업(79천명)이 가장 많고, 이어 운수업(32천명)과 도매 및 소매업(24천명) 등이 부족인원이 많았으며, 인력부족률은 숙박 및 음식점업(5.0%), 운수업(4.9%), 제조업(3.0%) 등에서 높았음

(규모별) 300인 미만(245천명)이 300인 이상(21천명)에 비해 부족인원이 많았으며, 인력부족률은 300인 미만(2.7%)이 300인 이상(1.0%)에 비해 높았음

’14년4분기~’15년1분기
     채용계획인원은 전년 동기대비 3.2%(9천명) 증가

(총괄) ‘14.4분기∼’15.1분기의 향후 6개월 동안 채용계획인원은 297천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9천명(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직종별) 경영·회계·사무 관련직(35천명), 운전 및 운송 관련직(34천명), 영업 및 판매 관련직(25천명) 등이 채용계획인원이 많음

(산업별) 제조업(81천명)이 가장 많고, 운수업(33천명)과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28천명) 등이 비교적 채용계획인원이 많음

(규모별) 300인 미만(267천명)이 300인 이상(30천명)에 비해 채용계획인원이 많음


문  의:  노동시장분석과  신동희 (044-202-7259)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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