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2015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이 1일(화) 오후 12시50분
   서울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되었다.

 ○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2015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는 직업능력개발과 숙련기술 장려에 힘쓴 사업주, 근로자,
     우수숙련기술인, 직업훈련기관 대표, 직업훈련교원, HRD종사자  6개 분야에서 유공자 97명을 포상했다. 

 < 직업능력유공 포상 >
 ► (목적) 직업능력개발에 공이 큰 유공자를 발굴․포상하여 스펙초월, 평생 직업능력개발체제 구축 등 능력중심사회
    구현 및 확산
 ► (포상 대상) 사업주ㆍ근로자ㆍ직업훈련기관대표ㆍ직업훈련교원ㆍHRD업무 종사자 대상, 훈장 4점 등 총 97명
  ＊ 훈장 4 (은탑1,동탑1,철탑1,석탑1), 포장(7), 대통령표창(10), 국무총리표창(21), 고용노동부장관 표창(55)

 ○ 또한, 대한민국명장(18명), 숙련기술전수자(8명), 숙련기술장려모범사업체(1개업체)에 대한 증서 수여식과 함께
    “직업능력 높이고! 내일희망 올리고!” 라는 슬로건 선포 세레모니 등 부대행사도 진행되었다. 

□ 이날 기념식에서 이기권 장관은, “노동시장 양극화, 인력미스매치 등의 사회 구조적인 문제를 극복하고,
   국민행복시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직업능력개발과 숙련기술 존중을 통한 능력중심사회 만들기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 직업능력개발 유공자들은 능력과 성과에 따라 정당한 대우를 받는 능력중심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왔으며 오랜 시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기개발과 후배 양성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