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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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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애인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노동청이 찾아간다.
등록일
2017-09-19 
조회
1,254 

고용노동부는 ’17.9.12(화)~9.28(목)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 10개의 현장노동청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국민, 노동자, 기업,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으로부터 잘못된 노동행정 관행, 제도 상의 불편․애로사항을 제안, 진정, 제보를 통해 제출받아 노동행정 관행과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현장노동청이 남녀노소를 불문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장애인 근로자 및 구직자는 이동 상의 불편 등으로 현장노동청을 찾아 제안․진정서를 제출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현실적 어려움의 해답을 「찾아가는 현장노동청」에서 찾았다. 부산현장노동청은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기간인 9.19(화)~9.21(목)까지 대회장소인 부산벡스코에 「찾아가는 현장노동청」을 설치하여, 장애인기능경기대회, 장애인 채용박람회에 참여하는 장애인 노동자 및 구직자, 장애인 고용사업주 등을 대상으로 제안․진정서를 중점적으로 접수한다.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은 9.19(화) 부산역에 설치된 부산현장노동청을 방문하여 국민들로부터 제안․진정서를 접수한 이후, 부산벡스코의 「찾아가는 현장노동청」을 방문하여 장애인 노동자 및 구직자, 고용사업주 등으로부터 직접 제안․진정서를 접수하고 상담도 실시하였다.

 김영주 장관은 “장애인 의무고용 미준수, 지적장애인에 대한 강제노동 사례 등이 언론에 자주 보도되는 등 우리 사회의 장애인 인식이 높지 않고, 장애인 직업능력개발 및 취업지원 인프라도 부족한 상황”이라면서 장애인 정책에 대한 문제 인식을 밝혔다.
 
아울러, “장애인 노동자 및 구직자, 고용사업주 등이 제안․진정을 제출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현장노동청」이 마련된 만큼 장애인 정책에 대한 다양하고 많은 의견을 제출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찾아가는 현장노동청」에 접수된 제안․진정은 노동행정 의견수렴 TF를 통해 꼼꼼히 검토해서 장애인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의:  동행정 의견수렴 TF 편해윤 (044-202-7832), 부산고용노동청 문성호 (051-850-6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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