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11.14.) 배포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발표와 관련하여 최근 직장 내 성희롱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수시근로감독을 실시할 예정임.
성심병원 
(사건개요) 일송재단 주관 “일송가족의 날” 행사(‘17.9.24)에 간호사들이 짧은 치마 등을 입고 선정적인 춤강요 등 직장 내 성희롱 의심

(감독대상 사업장) 강동성심병원, 한림대의료원 산하 5개병원*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감독계획) 5개 관할 지방노동관서(서울동부지청, 서울남부지청, 경기지청, 안양지청, 강원지청)에서 11.15.부터 수시근로감독 예정

LX(한국국토정보공사)
(사건개요) ①‘15.12월 간부(A)가 만취상태로 여직원(B)에게 폭언과 성추행,  ②간부 3명(B,C,D)은 ‘17.2월, 4월에 실습여대생(3명)에게 개인적인 만남 요구 등 성희롱, ③상사(E)는 인턴여직원을 ’15.6월 성추행
    * 사측은 A에게 1계급 강등, B,C,D에게 1개월 감봉, E는 징계 미조치

(감독계획) 관할 지방노동관서(전주지청)서 11.15.부터 수시근로감독 예정.
문  의:  여성고용정책과 김현민 (044-202-7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