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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근로복지공단, 전라북도(전주시,익산시,고창군) 업무협약
- 등록일
- 2017-12-04
- 조회
- 799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12월 4일(월) 전북도청에서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 및 전주시(시장 김승수), 익산시(시장 정헌율), 고창군(군수 박우정)과 함께“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공단과 전라북도(참여 시․군 포함)가 힘을 모아 산업단지 및 중소기업 밀집지역 근로자를 위한 공동직장어린이집을 확충하는 것이다.
- 공단은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운영 컨설팅 및 설치비․운영비 등 재정지원을 하고, 전북도(道)는 지역 내 참여기업 발굴과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을 위한 기업부담 비용 일부 지원을, 전주시 등 참여 시․군은 직장어린이집 설치부지(건물) 확보 노력 등 행정지원과 설치비 중 기업 부담비용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단과 전라북도는 설치부지 및 예산 확보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공단은 업무협약 체결 이후 도와 연계하여 전북지역 산업단지 및 중소기업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한 사업주 설명회 및 간담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공단은 중소기업의 직장어린이집 설치부담 완화를 위해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지방자치단체 등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근로복지공단 심경우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라북도 내 설치되는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함은 물론, 지역 출산율 증가 및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의: 일가정양립지원부 심재붕 (052-704-7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