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images/sub/img_sub_visual1.jpg)
뉴스·소식
보도자료
- 제목
- 녹색성장과 일자리창출, 사회적기업에서 해답을 얻는다!
- 등록일
- 2010-05-10
- 조회
- 989
2012년까지 환경분야 사회적기업 300개가 만들어지고 1만여개 일자리가 창출된다.
노동부와 환경부는 녹색분야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하여 ‘10.5.10(월) 10:30 정부과천청사 5동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현재 사회적기업 287개소 중 환경분야는 51개소로, 이 중 재활용·청소분야가 80%(41개소)를 차지하고 있다. 금번 협약은 양 부처가 협력하여 재활용·청소 이외에도 환경교육·보건·보전, 녹색구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사회에 필요한 서비스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양 부처는 향후 환경분야에서 사회적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동조사·연구를 실시하고, 환경분야 특화 지원기관을 선정·운영하여 사회적기업을 준비하는 법인·단체 등에 인증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하며, 신규 유망 분야에서의 사회적기업 모델을 발굴·확산시키는 등 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합의하였다.
협약식에서 임태희 노동부장관은 “환경분야는 미래사회에 사회적 수요가 큰 분야”라고 말하면서, “일자리창출과 사회서비스제공의 대안인 사회적기업이 환경관련 지역수요를 담아내어 녹색성장을 견인하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이만의 환경부장관도 금번 MOU가 환경분야에서 사회적기업을 활성화하는 실질적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였다.
문 의: 사회적기업과 송유나 (02-6902-8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