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접수번호 529326입니다!
글을 쓰기전에 미리 성함을 알고 적었어야했는데 사건이 종결되고나서 아차!싶더라구요
노동청에 신고 후 저를 담당해주신분이 너무너무너무너무 꼼꼼히 신경써주시고 계속 틈틈히 소통해주셔서 덕분에 미수금도 다 받게되었고, 세금을 떼어야해 돈을 늦게 줘야한다는 말도 안되는 핑계로 명세서를 요구해도 주지 않고, 글씨로 적어서 주는 등 
이 점도 담당해주신 분이 멀쩡한 명세서로 지급하도록 수차례 말씀해주셔서 어제 모든게 다 끝났습니다. 
제 일처럼 처리해주시고 꼼꼼히 봐주시며 소통해주신게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모든 일이 다 끝나 너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을때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일 다 좋은일 많으셨음 좋겠다” 그 따뜻한 인사가 저에겐 너무 마음을 뭉클하게 하였습니다.

꼭 성함을 물어보고 올렸어야하는데 이렇게 팀명이랑 제 접수번호만 올려서 죄송해요 담당자님!!
담당자님을 직접 뵌건 아니지만 이렇게 연결되고 제 일처리 잘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일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저는 담당자님은 좋은 분들만 연결되셔서 맘 힘들지않게 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바쁘실텐데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힘들일보다 행복하고, 행운 가득한일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