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김제 공덕농협 정홍균(鄭洪均·48세) 소장 ―
- 농기계 분야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기술개발로 다수의 특허와 실용신안 취득
- 유휴 구형농기계의 중국 수출판로를 개척하여 국산농기계의 해외수출 신장에 기여 (‘04 ～ '07)
- 다양한 농기계 개발을 통해 작업능률 향상에 기여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08년 6월 ｢이 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전북 김제 공덕농협 중고농기계상설판매장 정홍균(鄭洪均·48세) 소장을 선정 발표했다.

1960년 1월 29일 전북 장수군에서 출생한 정 소장은 '79년 3월  대동공업(주) 익산대리점에 취업, 농기계와 첫 인연을 맺은 이래  한 우물을 파서 독보적인 위치에 까지 오른 기능인이다.

그는 꾸준한 연구와 기술개발로 국산 농기계 및 수입 농기계의 엔진분야, 전기분야, 유압분야, 주행분야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완벽하게 수리하는 기능을 보유하게 됐다. 하지만, 그는 농기계 정비 지식에 주변환경에 대한 관찰을 더하여 농민들에게 필요한 새로운 기계를 개발하는 발명가이기도 하다.

그가 개발한 ‘비닐하우스 타공장치’의 경우, 농기계를 이용하여 비닐하우스를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