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동안 훈련기관을 운영하였습니다.

그동안 정말 좋은 수강생 분들과 저희를 담당해 주신 주무관님들 덕분으로 10년이라는 시간을 잘 보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정말 다사다난 했던 한 해였습니다.

10년 동안 겪어보지 않은 일들을 올 한해 동안 모두 겪은 것 같습니다.

제가  모르는 규정은 주무관님께 전화하여 여쭤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서울남부고용센터 직업능력개발부 김동언 주무관님은 항상 친절히 응대를 해주셨고

규정을 체크하여 늘 확인을 해주셨습니다.

당연할 수도 있는 일이라 생각하실 수 있지만 때로는 수강생이 전화를 하여 힘들게 한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상황들을 이해해 주셔서 늘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감사의 표시로 전할 수 있는 부분은 글로 작성할 수 밖에 없어서 짧은 글을 적어봅니다.

올 한해 감사했고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는 좋은 일들만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