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10월19일 채불임금으로 진정인자격으로 참고인진술을받았습니다. 처음이라 떨리고 긴장해서 알고있던 회사사정도 버벅거리고 기억까지희미해져서 진땀을빼고있는데 담당감독관이신 김성식감독관님이 너무긴장말고 아는건만말씀하시라고 친절히 위로의 말씀과동시에 도움을주셔서 무사히 진술서작성을 끝냈습니다. 사실 노동부감독관들은 진정인들이 귀찬고 성의없이조사하는걸로알고있었는데 오늘 김성식감독관님의 성의있고 진정근로자편이되서 힘들게 일한 댓가를 꼭해결해주겠다는 심정으로 조사에임하는 모습을보고 다시한면 제 선입견을 반성하게됐습니다. 그렇잔아도 임금채불로 지칠대로지쳐서 힘들 근로자들위해서 힘써주신 감독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