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9일 인터넷으로 접수를 하였습니다.
인터넷으로 확인 한 결과 이제필 감독관님이 배정이 되어 있었고
12월11일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출석요구를 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1222 출석을 하였습니다.
상대측에서도 출석 하는 날인데 출석을 하지 않았더군요.
피해자만 출석해서 조사를 받았지만, 상대측에서는 아직도 출석 하지 않을걸로 알고있는데 어느덧 인터넷으로 보니 12월23일로 민원은 종결 처리 되어 있더군요.
한쪽에서만 민원 제기 하고 출석 한다고 민원이 종결 되는게 맞나요?
이쪽일은 모르고 억울하기 때문에 노동부의 도움을 받고 싶었습니다.
허나 이제필 감독관님 성격이 그런건지 업무 처리 방식이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적극적으로 처리해 주시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이글을 어디에 써야 할지 몰라서 일단 여기에 적습니다.
통화 하는 과정에서도 수화기를 놓쳐서 버튼이 눌러졌는데 &ampquot지금 녹음 하고 있냐는등.. 상대방 출석 요구를 할수 없다는등... 공사대금이기때문에 할수 없다는등..
이렇게 쉽게 말씀 해 주실꺼면 처음부터 공사대금이니깐 다른데 접수하라고 하시든가요. 출석요구를 왜 하신거죠? 노동부쪽에서 하는 일은 뭔가요?
형식적인 확인과 답변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담당 감독관님도 아시다시피 저희 힘으로 되지 않기 때문에 도움을 요청한거고, 이쪽에 대한 지식도 없기 때문에 글을 올린건데... 아직 끝나지도 않은일을 종결처리 했다는것도 이해가 가지 않구요!!!
노동부에서도 안되는 일을 왜 지금까지 시간 낭비하며 기다려야 했는지 너무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