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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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
칭찬합시다
- 제목
- 경인지방노동청 손 성표 직원을 존경합니다.
- 등록일
- 2009-07-06
- 등록자
- 윤봉근
- 해당관서
- 경인노동사무소
- 해당공무원
- 손성표
- 공개범위
- 실명공개
저는 교통사고로 하반신마비 1급 장애인으로 해처럼달처럼사회복지회를 만들어 전국의 어려운 들의 상담과 재활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17년 동안 전국의 수많은 관공서와 기관들을 다녔기에 우리 장애인 주차관리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과 사랑이 최고였다고 해도 결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장애인 주차장에 장애인표시가 있는 차량이 있었고 전 그 뒤에 없는 대로 가까운 곳에 주차유도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뛰어나와 앞차의 주인들 찾아 정중히 양해와 이해를 구하고 제 자를 유도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일행을 조금 기다려야 한다는 말에 저의 휠체어를 내려 옆에 놓아두면서 자주 나와 보겠으니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불러달라는 이런 직원은 전국을 17년 동안 다니며 처음인 것 같았습니다.
너무 처음이라 저의 장애인 주차장에 관한 의견을 말하는 대도 진심으로 경청까지 해주시다가 본연의 임무에 지장을 줄까봐 양해를 구하고 가시는 이런 멋진 공무원을 존경합니다.
진정 고마웠습니다.
17년 동안 전국의 수많은 관공서와 기관들을 다녔기에 우리 장애인 주차관리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과 사랑이 최고였다고 해도 결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장애인 주차장에 장애인표시가 있는 차량이 있었고 전 그 뒤에 없는 대로 가까운 곳에 주차유도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뛰어나와 앞차의 주인들 찾아 정중히 양해와 이해를 구하고 제 자를 유도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일행을 조금 기다려야 한다는 말에 저의 휠체어를 내려 옆에 놓아두면서 자주 나와 보겠으니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불러달라는 이런 직원은 전국을 17년 동안 다니며 처음인 것 같았습니다.
너무 처음이라 저의 장애인 주차장에 관한 의견을 말하는 대도 진심으로 경청까지 해주시다가 본연의 임무에 지장을 줄까봐 양해를 구하고 가시는 이런 멋진 공무원을 존경합니다.
진정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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