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대한민국명장 활동을 지원하고 사후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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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금) 파이낸셜뉴스, “활동은커녕 생사도 몰라...신뢰 잃은 ‘대한민국명장 제도’” 기사 
(전략) 법을 기반으로 정부가 명장을 선정하고 있지만 사후관리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중략) 선정된 현업에 종사하는지 여부도 알 수가 없다. (후략)

설명내용
정부는 대한민국명장이 재직증명서 또는 사업자등록증 등을 제출하여 현업에 종사하는 것이 확인될 경우 계속종사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으며,이를 통해 명장들이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음

또한, 정부는 산업현장에서 최고의 숙련기술을 가진 대한민국명장이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사후관리를 하고 있음 
대한민국명장 등을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로 선정하여 중소기업 등에 숙련기술이 전수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또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제지도위원으로 위촉하여 최고의 숙련기술이 후세대에 전수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음
한국잡월드와 함께 대한민국명장 등 숙련기술인이 직접 멘토로 참여하여 청소년에게 숙련기술의 이해 체험 및 진로탐색 상담 등 체험형 멘토링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음 

앞으로도 정부는 대한민국명장이 산업활동에 종사하면서 숙련기술을 발전시키고 숙련기술 전수 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예정임


문  의:  직업능력평가과  류정우 (044-202-7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