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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고용률(63.5%)·경활률(65.3%)은 역대 최고 달성 실업률(2.7%)은 5월 기준 역대 최저 달성
- 등록일
- 2023-06-14
- 조회
- 1,540
- 취업자수는 27개월 연속 증가하며 1~5월 평균 전년 동월대비 +37.9만명 증가
5월 고용률(63.5%) 및 경활률(65.3%)은 역대(’82.7월 이후) 최고 수준, 실업률(2.7%)은 기준 변경(’99.6월) 이후 5월 기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고용 호조세가 지속되었다. 취업자수는 작년 기저(’22.5월 93.5만명, 연간 81.6만명)에도 불구하고 27개월 연속 증가(35.1만명)하며, 금년 1~5월 평균 전년대비 37.9만명 증가하였다.
이는 코로나 확산 진정에 따른 대면활동 확대 등으로 대면서비스업 고용 회복세가 유지됐으며, 보건복지·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등 서비스업 취업자가 꾸준히 증가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제조업 취업자수 감소폭이 전월에 비해 크게 축소된 것도 일부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청년층 고용의 경우 고용률(47.6%)은 작년 5월에 이어 5월 기준 역대(’82.7월 이후) 2위이며, 실업률(5.8%)는 전년대비 감소(△1.4%p)하여 ‘99.6월 이후 5월 기준 역대 최저이다. 취업자수는 기저효과(’22.5월 +19.6만명, 연간 +11.9만명) 등으로 감소(△9.9만명)했으나, 인구감소에 따른 취업자수 감소 효과를 고려할 때 여전히 양호한 수준이다.
앞으로도 대면서비스업 등을 중심으로 고용 호조세가 지속되며 고용률·실업률은 양호한 흐름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나, 수출 및 설비투자 부진 등에 따라 제조업 일자리 회복이 지연되며 취업자수 증가폭은 점차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 전담반(TF)"을 중심으로 고용동향을 지속 관리하는 한편, 「제2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마련(7월)하는 등 민간 중심 고용창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문 의: 미래고용분석과 이보경 (044-202-7254)
5월 고용률(63.5%) 및 경활률(65.3%)은 역대(’82.7월 이후) 최고 수준, 실업률(2.7%)은 기준 변경(’99.6월) 이후 5월 기준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고용 호조세가 지속되었다. 취업자수는 작년 기저(’22.5월 93.5만명, 연간 81.6만명)에도 불구하고 27개월 연속 증가(35.1만명)하며, 금년 1~5월 평균 전년대비 37.9만명 증가하였다.
이는 코로나 확산 진정에 따른 대면활동 확대 등으로 대면서비스업 고용 회복세가 유지됐으며, 보건복지·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등 서비스업 취업자가 꾸준히 증가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제조업 취업자수 감소폭이 전월에 비해 크게 축소된 것도 일부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청년층 고용의 경우 고용률(47.6%)은 작년 5월에 이어 5월 기준 역대(’82.7월 이후) 2위이며, 실업률(5.8%)는 전년대비 감소(△1.4%p)하여 ‘99.6월 이후 5월 기준 역대 최저이다. 취업자수는 기저효과(’22.5월 +19.6만명, 연간 +11.9만명) 등으로 감소(△9.9만명)했으나, 인구감소에 따른 취업자수 감소 효과를 고려할 때 여전히 양호한 수준이다.
앞으로도 대면서비스업 등을 중심으로 고용 호조세가 지속되며 고용률·실업률은 양호한 흐름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나, 수출 및 설비투자 부진 등에 따라 제조업 일자리 회복이 지연되며 취업자수 증가폭은 점차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 전담반(TF)"을 중심으로 고용동향을 지속 관리하는 한편, 「제2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마련(7월)하는 등 민간 중심 고용창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문 의: 미래고용분석과 이보경 (044-202-7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