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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한국폴리텍 바이오대학, 대박 취업 비결은?
- 등록일
- 2011-04-11
- 조회
- 905
한국폴리텍 바이오대학(학장 정동욱)은 올해 졸업생 142명 중 138명이 취업하여 취업률 97.2%(건강보험가입자 기준)를 기록했다. 또한 여학생 38명 중 36명이 취업하여 여학생 취업률이 95%이다. 이는 바이오대학 산업체 경력교수진의 탄탄한 취업네트워크와 기업형 대학경영으로 취업경쟁력을 강화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바이오대학 교수들은 취업불황기인 1~2월에 더 바쁘다. 그 해 기업의 인사 TO를 파악해 맞춤형교육을 준비하기 때문이다. 올해 신성장동력학과로 선정된 바이오생명정보과 정성오 교수는 CJ제일제당의 부서별 인원수요를 파악한 뒤, 이에 맞는 교과과정을 학과에 관계없이 맞춤형으로 교육했다. 기업에서는 특성화된 커리큘럼을 보고 3월초 재학생들의 취업을 미리 예약, 교육 후 바이오생명정보과 강신호 학생 등 11명이 CJ제일제당에 취업했다.
이처럼 바이오대학은 교수 1인당 10개 기업을 전담관리하는 ‘기업전담제’ 활동으로 학생 10명중 8명이 기업전담업체로 취업하고 있다. 또한 방학동안 진행되는 현장실습연계 취업률이 70%에 달하고 있다. 현장실습이 실질적인 취업 전 인턴기간이 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바이오대학은 기업형 대학경영으로 학생 재학시절부터 프로마인드를 키운다. 교수 전원이 산업체 경력자로 기업정신 및 실천을 유도하며, 학생 조직 또한 기업형으로 구성하였다. 예를 들어, 학생회는 이사회로, 학생 전원을 수용하고 있는 기숙사는 팀제로 운영한다. 또한 조직생활에서 필요한 인성훈련도 겸하고 있다.
한국폴리텍 바이오대학은 1년 유지취업률도 92%(2009년 취업하여 2010년까지 1년 취업유지비율)에 달한다. 지난 2월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전공불일치, 부적응 등의 이유로 새내기 직장인들의 35%가 불만족하고 있으며 81%가 6개월 내 퇴사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바이오대학은 전공과 취업분야가 100% 일치하며 철저한 사후관리로 평생 AS를 보장하는 전사적 취업시스템 덕분에 취업률뿐만 아니라 유지취업률도 높은 것이다.
한국폴리텍 바이오대학은 앞으로도 산업체와 동일한 실습장비 구축과 기업과의 밀접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기업맞춤형 인재양성, 바이오산업의 프로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문 의: 바이오대학 정주영 (041-746-7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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