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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인적자원개발에 앞장선 91개 기업에 인증서 수여
- 등록일
- 2024-09-24
- 조회
- 614
-디비아이앤씨(신규인력 채용 유지율 89.8%), ㈜휴넷(온·오프라인 학습환경 시스템 구축), 부곡스텐레스(주)(능력중심 인재 채용) 등 선정
-인증기관에 정기근로감독 면제, 정부 지원사업 참여 시 우대 등 혜택 부여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은 9.24.(화) 14:00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서울 중구)에서 「2024년 인적자원 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수여식」을 개최하여, 91개 기업에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여했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관리하며, 재직 중 근로자에게는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부여한 모범적인 우수기관을 발굴하고, 타 기관의 모범으로 삼기 위해 2006년 처음 도입되었다.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4개 부처가 공동 인증하는 이번 인증식에서는 대기업 분야, 중소기업 분야, 선취업후학습 분야에 총 191개 기업이 신청하여, 서류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91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분야별로는 대기업 8개, 중소기업 59개, 선취업후학습 기업 24개가 인증받았으며, 분야별 최우수기관*인 3개 기업에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인증기업은 인증서와 인증패를 3년간 사용(’24.9.18.~’27.9.17.)할 수 있으며, 그 기간(3년간) 동안 정기근로감독이 면제되고, 각종 정부 지원 및 지원금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에 인증받은 기업의 주요 우수사례 내용은 아래와 같다.
① 주식회사 디비아이엔씨(대기업 부문)는 ‘사람’ 존중 문화를 통해 개인과 조직의 동반성장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 다각적인 인재채용 전략과 경력개발 로드맵에 기반한 적극적인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로 최근 2년간 평균 신규인력 채용 유지율을 89.8%로 유지하는 등 개인과 조직의 동반성장 체계 확립에 기여했다.
② ㈜휴넷(중소기업 부문)은 ‘세상에서 가장 많이 공부하는 회사’라는 경영철학을 실천하는 인적자원개발 분야 대표 기업이다.
- 주4일 근무제 운용, 직원행복기금, 직원가족 교육비 지원 등 가족 친화적 복리후생제도와 사내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학습환경 시스템 구축을 통해 근로자의 인적자원개발 등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했다.
③ 부곡스텐레스(주)(선취업·후학습 부문)는 특성화고, 고졸 취업 일자리 사업 연계 등 산학 네트워크를 통해 능력 중심 인재 채용에 앞장서는 기업이다.
- ’23년도 신규 채용인원을 선취업 근로자로 채용하고, 생산공정의 탄력 운영을 통해 교육훈련 시간을 보장하고, 직무능력 중심 인사 배치로 후학습을 장려하고 자발적 학습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이날 인증수여식에 참석한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 “인적자원개발의 중요성을 깨닫고 교육 기반 시설과 직원의 직업능력 개발에 힘써준 기업에 감사하다.”라며, “정부에서도 기업이 직업훈련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훈련과정 선택의 자율성을 부여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문 의: 직업능력정책과 구순회(044-202-7275)
한국산업인력공단 직업능력국 김성우(052-714-8211)
-인증기관에 정기근로감독 면제, 정부 지원사업 참여 시 우대 등 혜택 부여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은 9.24.(화) 14:00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서울 중구)에서 「2024년 인적자원 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수여식」을 개최하여, 91개 기업에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여했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관리하며, 재직 중 근로자에게는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부여한 모범적인 우수기관을 발굴하고, 타 기관의 모범으로 삼기 위해 2006년 처음 도입되었다.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4개 부처가 공동 인증하는 이번 인증식에서는 대기업 분야, 중소기업 분야, 선취업후학습 분야에 총 191개 기업이 신청하여, 서류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91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분야별로는 대기업 8개, 중소기업 59개, 선취업후학습 기업 24개가 인증받았으며, 분야별 최우수기관*인 3개 기업에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인증기업은 인증서와 인증패를 3년간 사용(’24.9.18.~’27.9.17.)할 수 있으며, 그 기간(3년간) 동안 정기근로감독이 면제되고, 각종 정부 지원 및 지원금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에 인증받은 기업의 주요 우수사례 내용은 아래와 같다.
① 주식회사 디비아이엔씨(대기업 부문)는 ‘사람’ 존중 문화를 통해 개인과 조직의 동반성장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 다각적인 인재채용 전략과 경력개발 로드맵에 기반한 적극적인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로 최근 2년간 평균 신규인력 채용 유지율을 89.8%로 유지하는 등 개인과 조직의 동반성장 체계 확립에 기여했다.
② ㈜휴넷(중소기업 부문)은 ‘세상에서 가장 많이 공부하는 회사’라는 경영철학을 실천하는 인적자원개발 분야 대표 기업이다.
- 주4일 근무제 운용, 직원행복기금, 직원가족 교육비 지원 등 가족 친화적 복리후생제도와 사내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학습환경 시스템 구축을 통해 근로자의 인적자원개발 등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했다.
③ 부곡스텐레스(주)(선취업·후학습 부문)는 특성화고, 고졸 취업 일자리 사업 연계 등 산학 네트워크를 통해 능력 중심 인재 채용에 앞장서는 기업이다.
- ’23년도 신규 채용인원을 선취업 근로자로 채용하고, 생산공정의 탄력 운영을 통해 교육훈련 시간을 보장하고, 직무능력 중심 인사 배치로 후학습을 장려하고 자발적 학습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이날 인증수여식에 참석한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 “인적자원개발의 중요성을 깨닫고 교육 기반 시설과 직원의 직업능력 개발에 힘써준 기업에 감사하다.”라며, “정부에서도 기업이 직업훈련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훈련과정 선택의 자율성을 부여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문 의: 직업능력정책과 구순회(044-202-7275)
한국산업인력공단 직업능력국 김성우(052-714-8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