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30년에 설립된 서울 동작구에 소재한 한국 최초의 물류업체로서 지금까지 76년간 동안 
     한길 경영을 통한 고품질의 물류서비스를 국내외 5백여개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 1961년 설립된 노동조합은 현재까지 45년간 노사불이를 실천하여 단 한 차례의 분규도 
     없는 ‘무분규 신화창조’의 명예를 지켜가는데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 특히, 노사는 2000년 모기업인 동아건설의 부도로 인한 회사의 존폐위기를 노조간부들의 
    사재 담보, 임금반납 등 구사활동과 회사의 인위적인 구조조정 없는 고용안정 보장으로 
    극복하였다.
 
   - 이후 회사는 종업원 학습·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칭찬 릴레이를 전개하였으며, 경영정보의 
    사내 온라인망 제공 등을 통해 열린 경영을 실천하여 매년 5.1%가 넘는 매출 성장률을 달성
    하였고, 이익도 ‘01년 290억원에서 ’05년 571억원으로 크게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