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6년 설립된 경남 창원에 소재한 스텐레스 강판 제조업체(구 삼미종합특수강(주))로서
     ‘97년이후 경영악화로 인해 포스코 등 타 제철사와 합병하는 과정에서 구조조정 등으로 
     노사분규가 극심하였다.

○ 이후 ‘00.12월 현대제철(INI)로 합병된 후 ’02.4월 현재 회사 명칭으로 변경하고, 노사합동 
     워크숍, 우수기업 벤치마킹, Pride-Day 개최(격월) 등을 통해 노사 상생의 파트너쉽을 형성
     하고 품질모니터링제를 통한 고객만족 품질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실천하였다. 

  - 그 결과 부실기업 3년만에 ‘04년에 경영 정상화(부채비율 ‘01년 1,245% → ’04년 147%)를 
     이루고, ‘05년에는 ’임금동결, 무교섭 무쟁의‘ 선포를 통한 선진 노사문화 구축을 실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