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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의
- A회사에 소속이면서 근무는 B회사에서 2013.1.1부터근무중 며칠전 B회사에서 사람을 교체해달란다는 이유로 A회사에서 12.31까지만 근무하라함. B회사에서는 그런사실이 없다함.
- 답변
- 귀하가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로 해고를 당하셨다면 해고의 경우 30일전에 해고예고통보하여야 하고 30일 전에 해고예고통보를 하지 않을 경우 30일분의 통상임금을 해고예고수당으로 해고와 즉시 지급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상시 근로자수 5인 이상 사업장에서 부당해고로 퇴직하셨다면 해고일로부터 3개월 내 사업장 소재지 관할 노동위원회에 신고를 하시여 권리구제 받으시길 바랍니다. 노동위원회에서 부당해고로 판정이 나면 사업주에게 근로자를 원직복귀하라고 명령을 내리며 그러한 명령에 불이행하게 되면 이행강제금 부과 및 형사처벌 절차가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근로자가 복귀를 원하지 않는다면 해고기간 근로하였더라면 지급받았을 임금을 지급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