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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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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제가 20년2월24일부터 출근을 하였습니다 21년 2월달까지 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미리 말하면 퇴직 서류를 작성하려 1년이 넘지 못한다고 하여 퇴직금을 받을수 없다는게 사실인가요?
답변
사직이란 근로자 일방의 의사표시로 근로계약을 종료시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근로기준법 등 노동관계법령에는 사직 방법, 사직서 제출시기 등에 대하여 규정한 바는 없으나,
민법 제660조에 의하여 계약기간을 정하지 않은 근로자는 언제든지 사직을 통고*할 수 있으며, 사업주가 사직의사를 수리할 경우 수리한 날에 사직의 효력이 발생하나, 수리를 하지 않을 경우 통고일로부터 1월의 기간이 경과하면 효력이 발생하고, 다만 일정한 기간(월급제 등)으로 정하여 정기 지급하는 경우에는 사용자가 근로자의 퇴직의 의사표시를 통고받은 당기 후의 1임금지급기(사직서를 제출한 달의 다음 달)가 경과한 때에 계약해지의 효력*이 발생합니다.
* 통고: 서면이나 말로 소식을 전하여 알림(출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 예) 임금지급기가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인 경우, 2021.1.10.에 사직을 통고하였다면 2021.3.1.에 사직의 효력이 발생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제4조 및 제8조에 따라 사용자는 4주간을 평균하여 1주간의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이고 1년 이상 계속하여 근로한 경우, 계속근로기간 1년에 대하여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으로 퇴직금을 산정하여야 하며, 같은법 제9조에 따라 사용자는 근로자가 퇴직한 경우에는 그 지급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14일 이내에 퇴직금을 지급하여야 합니다.

* 근로관계가 해고, 권고사직 등으로 종료된 경우라 하더라도 계속근로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에는 퇴직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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