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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카드뉴스] 11월 고용동향 QA
- 담당부서
- 홍보기획팀
- 전화번호
- 044-202-7781
- 담당자
- 김성은
- 등록일
- 2019-01-01
11월 고용동향 QA
11월 취업자수가 16만 5천만명 증가했습니다. 11월 고용동향 Q&A Q1 : 청년층 취업자가 큰폭으로 증가한 것은 정부의 단기 일자리 정책 효과 인가요? A : 단기 일자리 정책효과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 양질의 일자리인 정보통신, 공공행정 부문에서 사용직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어 단기 일자리정책효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청년층의 고용률은 82년 이래 최대치로 청년 고용 여건 개선세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Q2 : 30~40대 취업자가 감속하고, 60세 이상 취업자가 증가한 원인은 무엇인가요? A : 인구 증가폭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 저출산 고령화로 30,40대 인구는 감속하고 50세 이상 인구가 증가하면서 취업자도 동일한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 최근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인구변화를 감안한 고용시장의 상황 판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Q3 : 도소매, 숙박음식, 사업서비스업 취업자 감소는 최저임금의 영향이 아닌가요? A : 도소매업, 숙박음식업 및 사업서비스업 모두 부진하지만, 최근 취업자 감소폭은 축소되고 있습니다. -도소매업, 숙박음식업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등에 힘입어 감소폭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임시직 감소는 크지만, 상대적으로 양질의 일자리인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상용직증가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Q4 : 공공부문 중심으로 취업자가 증가한 것은 정부의 단기일자리정책 때문이 아닌가요? A : 공공일자리 사업시행(18.10.24)직후인 11월 조사결과에서 공공행정, 보건복지업의 취업자 변화가 나타났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공공행정,보전복지부분 취업자는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해왔으며,상용직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Q5 : 비경제활동인구의 쉬었음인구와 구직단념자가 역대 최대라고 하는데 고용악화로 인한 결과는 아닌지? A : 쉬업음 인구증가는 둔화세에 있고, 구직단념자증가는 일시적인 현상이 작용합니다. -쉬었음 인구의 증가폭은 7월 이후 둔화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청년층은 취업준비로 인해 실업과 비경제활동상태를 주기적으로 이동하므로, 이를 고용악화로 해석하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2019년에도 고용노동부는 일하고 싶은 모두가 일자리의 기회를 갖고 일하는 모두가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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