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17.(월), 한국경제, "고용안정지원금 지급 놓고 또 혼선 정부 “이달 완료”...현장“불가능” " 기사 관련 설명

주요 기사내용
정부가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와 영세자영업자 등에게 150만원을 지급하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급 완료 시점을 놓고 수령자에게 또다시 혼란을 주고 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달 말까지 지급을 완료하겠다고 지난 14일 공언했지만 지원금을 지급하는 일선 현장에선 9월은 돼야 지급이 끝날 것으로 보고 있다.

설명내용
고용부는 본부 및 지방관서 전 직원이 참여하여 심사하는 ‘집중처리기간’을 운영(6.30~7.20)하는 등 지원금 지급이 절실한 분들에게 신속하게 지급하기 위해 노력
그 결과, 현재 예상보다 많은 176만건의 신청에도 불구하고 144만건(82%)을 처리한 상황임(8.14. 기준)

현재 8월 말까지 지급 완료를 목표로 남은 신청건수를 처리하기 위해 지급센터 기간제 근로자 계약을 연장하고, 고용센터 직업상담원, 전부처 수습사무관, 사무관 임용예정자를 심사 업무에 투입하는 등 업무처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
* 지급센터 기간제 근로자 계약 연장(306명), 고용센터 기간제 직업상담원 활용(400명), 수습사무관 및 사무관 임용 예정자(420명) 등


문  의:  고용지원실업급여과  박경구 (044-202-7381)